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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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구 댓글 23건 조회 85,658회 작성일 19-07-11 07: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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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님의 댓글
의문 작성일일개소생님의 댓글
일개소생 작성일
공직생활에 음주운전은 상당히 치명타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퇴직 시 정부포상 대상자에서도 제외되니 불명예스러운건 당연한거 아닌가
일을 잘하던 못하던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징계를 받으면
뉘우치고 반성하라는 의미로 한직으로 보내는게 인사원칙 아니었던가?
그때 그때 달라지는 인사기준은 누구를 위한것인가?
그 직원에 대한 단 한치의 억하심정은 없다.
다만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다루어져야 할 잣대가 그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는 것은 잘못된것이 아닌가?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고, 도정에 아무리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1명이 전체를 짊어지고 갈 수는 없으며, 그 직원을 대신할 직원이 없는것도 아니니
직원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인사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 작성일일개직원님의 댓글
일개직원 작성일
인사의 기본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소리없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무시하면 조직은 균열이 일어난다.
이번 인사의 방향이 뭔지 모르겠다.
1. 음주운전에 대하여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지사님이 직접 언급했는데도
인사는 지켜지지 않았다.
2. 행정국 중심의 인사(승진, 주요보직)가 가장 극심했다.(일일이 열거하기가 힘듬)
3, 6개월 전보제한도 사람에 따라 고무줄인사로 직원들의 허탈감은 더 커졌다
4. 지원부서에서 지원부서로 관행이 더 극심한 인사였다.
------인사부서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이번 인사는 의아한 부분이 많은 인사였다
고마해님의 댓글
고마해 작성일응님의 댓글의 댓글
응 작성일우롱차님의 댓글
우롱차 작성일조작킹님의 댓글
조작킹 작성일억우리님의 댓글
억우리 작성일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응응ㅂ님의 댓글의 댓글
응응ㅂ 작성일ㅇ님의 댓글
ㅇ 작성일답덥아님의 댓글의 댓글
답덥아 작성일안정화님의 댓글
안정화 작성일싸움꾼님의 댓글
싸움꾼 작성일불조심님의 댓글
불조심 작성일**님의 댓글
** 작성일또밀림님의 댓글의 댓글
또밀림 작성일ㅜㅜ님의 댓글의 댓글
ㅜㅜ 작성일자숙님의 댓글
자숙 작성일수소문님의 댓글
수소문 작성일같이 근무해본 사람님의 댓글
같이 근무해본 사람 작성일정의님의 댓글
정의 작성일저는 음해자도 같이 근무한 사람은 아니지만 일반 상식적으로ㅡ 음주운전 적발이후 제대로된 인사조치가 있었다면 자금까지 이런 애기는 안나오겠죠? 모두가 수긍하는 징계가 이루어졌다면 아마도 이런 말은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여태까지 징계에 따른 인사조치가 없었고 이번 인사에도 행정과에서 기획실로 가는 영전 인사발령에 누구도 이해를 할수없는것이 아닐까요? 딱 한번만이라도 좌천인사가 있었다면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구도 시비를 걸지 못할거란 생각은 듭니다. 지금.상황에서는 이번에도 기획실 근무로 초고속승진은 시간문제 아닌가요? 일 잘하고 조직에 충성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품의의무 유지또한 공무원으로써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입니다. 정의가 바로서는 경남 완전히 새로운 경남의 슬로건과 맞지 않는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