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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멀리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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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2건 조회 2,299회 작성일 19-05-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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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모 시군에서는 담당(계장), 담당자의 책상을 동일하게 배치했다.  모 광고에서처럼 ~
  창의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도 좋지만 창의적인 사무실 공간 배치가 먼저인 회사!
  아직까지 권위적인 스타일의 윗분들이 많습니다. 자리에서부터 혁신을
2. 최근 들어 여비와 관련된 공문들이 많습니다. 여비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자의 여비는 각자 청구하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어떤 하위직급 한 사람이 영수증 모으랴 정리하랴~
3. 과거 여비, 초과수당 등은 부서장의 쌈짓돈이었습니다만 초과를 수기로 아닌 지문으로 처리하면서
  여비가 부서장의 주요 쌈짓돈이 되고 있습니다. 정당하게 일하고 정당한 여비를 받아가야 합니다.
4. 우리가 일하면서 부당하거나 억울하지만 인지하지 못한체 관례적이라는 이유로
    바르지 않은 일들이 반복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5. 노동조합에서 이러한 사소한? 문제에 대하여 깊은 고민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조합원2님의 댓글

조합원2 작성일

1번은 모리겠고
2번에 대해 여비가 부서장의 쌈짓돈이 된다고^^^^
  이해가 안되고 그런 너네 과에서는 그런가 본데, 우리 과를 비롯해 대부분의 부서에서는 아님(자중하기 바람)
  뭐 각자 청구하자고(돌아이가), 그럼 업무분장을 전부 다시 해야 할텐데(서무가 무슨 필요가 있노)
  요즘 출장 여비는 실비(쓴만큼)로 주는데 무신 뚱단지 같은 말이고~~
  제발 일부 혼자만의 부서의 일로 전 부서가 그런다고 혼란스럽게 하지 마라

조합원3님의 댓글

조합원3 작성일

한 때 화두가 되었던 혁신!

하지만 하루 아침에 갑작스런 변화는 오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벌써 초 선진국이 되었겠지요

자리배치의 문제가 아닌 각자의 맡은 바 업무 추진과 동료간의 이해 그리고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조금 손해 본다는 마음으로 일하고 배려한다면 보다 나은 직장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동료의 변화보단 내 마음부터 바꾸어 봅시다.

'내일이 어제보다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갖고 계속 발전하는 것이 행복이다' 라는 글이 있습디다.
직장생활이 쉽지 않지만 순응하면서 나날이 자신만의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멀리 아닌 가까운 옆 동료부터 웃으면서 따뜻한 말투로 시작 해 보심이 어떨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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