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지사의 결단도 중요하지만 님 혹시 대안을 함 제시해 보세요 여기 게시판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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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제시드립니다.
시군에다가 공개적으로 인재개발원 유치의사를 먼저 묻습니다.
그다음에 교통편 등 입지조건을 논의 결정해서, 재원 마련 추진. 쉬운거 아닌가요? 의사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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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안이 뭔가요?

그게 쉬운일이 아니니 그렇겟죠..

내가 생각해봐도 뾰족한 수가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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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되면 대학신입생 급감하여 2개 도립대학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국에서 2곳의 도립대학 운영하는 지역도 경남뿐이고요
늦기전에 2개대학 통합하여 도립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나머지 한 곳은 경남 인재개발원 운영도 괜찮을듯 합니다.
넓은 부지에 기존시설들 잘 활용하면 큰 예산들이지 않고도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전국에서 으뜸가는 인재개발원 만들수도 있을듯 합니다.
지역에서도 큰 반대 없을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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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하시군요.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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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재를 발탁승진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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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해주신 대학 이용하는 방법 좋다는 생긱입니다.
이런거 저런거 실제로 추진 의사가 제발이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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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적그 추천 합니다.
해당 부서에서 진지하게 검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대학운영 건전화와 인재개발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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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뭐시라고 시군에서 유치할란고? 일자리 생기는 것도 아니고 불편만 줄 것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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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라는데는  빼면 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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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온 교육생은 기숙사를 안주면 주위에 방을얻어야 하고 주위 식당에서 밥을 먹기도 합니다
때론 좋은 식당이나 관광지가 있으면 구경도 합니다 그리고 무슨 불편을 주는 것이죠?
조금이나마 지역 경제에 도움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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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옮기는 것도 방법이긴 하나, 현재 인재개발원이 진주에 있음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공무원 수가 많은 창원, 김해, 양산 지역 공무원들이 오지 않아 한 강의당 수강인원이 적어 운영하기가 어려운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창이나 남해로 가게 된다면 더욱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숙소가 넉넉하다고 해도 과연 숙박을 할수 있는 직원들이 얼마나 있으며, 그렇다고 교육기간동안 출퇴근 거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교육기간동안 숙박하여 편하게 휴식을 취하라고 하실 수 있겠으나, 육아 및 업무 등으로 마치고 급히 복귀를 해야 하는 경우에도 어려움이 많이 보입니다. 거창은 너무 멀고 남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강사 섭외도 중요한데, 교통편이 좋지 않은 거창, 남해로 간다면 더 더욱 강사 섭외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서울, 부산 등 우수한 강사 섭외 등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할때 기차역이나 버스 등 교통편이 편리한 지역이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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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원에 있던 지방행정연수원(지방자치인재개발원)도 완주로 옮긴이후 서울경기에 있는 명강사들이 오기 힘들어 강사의 질이 많이 떨어진것 같던데..
도립대학 활용방안도 차선책으로 좋은 의견이긴 합니다.

교통 등 여러가지 환경을 생각해서 구상해야합니다. 백년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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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대계님 서울에만 좋은 강사가 있고 교통이 불편해서 강사질이 떨어 진다면 왜? 서울로 옮기라고 하시지 그러세요
주구장창 서울강사에 목을 매세요 지방에도 좋은 강사 많아요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님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명강사로 이름나 있습니다 서울만 보지 마세요 서울 강사가 그리 질 높은 강사라면 지방의 모든 인재개발원 교통좋은
서울로 옮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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