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공감합니다.

도민들의 편의를 생각했다면,, 특정부서 전체가 가는 것은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치적 논리로 접근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잘못되었다고 판단이 들면 다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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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가 만들어지고 나서 도청이라는 조직의 권위와 조직력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서부청사 직원들도 자부심은 떨어지고 소외감과 불평 불만만 쌓여가네요
도청 근무에 대한 자부심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시군 공무원들의 도전입 희망도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농업, 산림, 환경 등 직렬은 서부청사 근무가 싫어서 도전입을 기피한다는 말이 들립니다.
한 번 만든 조직을 없애지는 못하겠지요
지사님 입장에선 쉽지 않겠지만 서부청사를 진주출장소로 조정하면 어떨지요?

도청을 진주로 옮길때까지 만이라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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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서부청사는 의미 없는 조직입니다.
한 번 만든 조직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재검토는 할 수 있습니다.
인사부서는 한번 검토해서 좋은 해결방안을 찾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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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보고싶습니다. 주말도 못 볼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제는 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옆에 있는 직원은 이제 아가들 얼굴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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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가족과 함께 살라고 도전입 시험 쳤는데, 소수직렬이라 서부청사만 근무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주말부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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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어린애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도청어린이집은 환경이 좋아서 아침은 7시, 저녁은 7시 30분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부청사 일반어린이집은 아침 8시 30분 저녁 6시 30분까지 봐줍니다. 그것도 저녁에 가면 우리애 말고 아무도 없습니다. 땡하고 가도 겨우 6시 30분에 도착합니다. 제발 우리애들도 같은 도청직원인데 같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선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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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없애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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