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도민일보에 혁신 열심히 하라는 칼럼 보고
생각이 났다. 공무원노조가 싫어하겠네 하고ㅋ

도민일보는 이곳 노조의 상황도 보도해주는
몇 안 되는 곳인데
조중동은 노조자체 관심없이 정치인 흠집이고
도민일보는 그래도 노조 편이더만

혁신 찬성이면 이건 욕할건가,.
여기 노조 게시판에서 도지사 욕하는 입장 보면
조중동 같아서
이거에 어떨지 모르겠다만

단어를 떠나서 새롭게 해 보려는 것에
이간질 하는 세력이 있는거 같다

뜬구름 잡는건 비판하는 쪽도 뜬구름이다
뭘 어쩌자는 건지?

청년사업이나 데이터정보화나 시민 참여 행사를 하질 말자는 건 아닐거같고
그냥 사람들이 서로 싫은건가?

내 생각엔 서로 영역 존중하면 될거같고
더 갈등 나기 전에
이간질무리나 대안없는 불평 분자들을
차단해야된다
지사는 이들을 만나야된다
서로를 인정하고 다르게 가자

확실한건 이거 혁신
 경남만 있는 게 아니고
경남이 늦은 것임

이전과  똑같이 할 수는 없다고 봄


도민일보 발췌

경남도 사회혁신 플랫폼에 거는 기대

도민일보
 2019년 06월 20일 목요일

일부만 보면
 올해 초 가동되기 시작한 경남도의 사회혁신추진단이 포럼 운영을 지원하는 것으로 골격을 갖추었다.

대구, 강원에 이어 올해 광주, 대전, 충북과 경남이 시민이 이끌어가는 사회혁신의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 것이다.

 시장경제와 공공영역, 그리고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협력, 참여를 통한 혁신과 변화는 미래 사회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사회가 성장에 매달려 무자비한 경쟁으로 치닫는 동안 파괴되고 상실한 삶의 양식을 지속가능한 공존 방식으로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사회혁신을 전면적으로 펼쳐야 할 때다.

사회혁신은 골치 아픈 문제들을 뒤치다꺼리하기 위한 주변적인 정책사업이나 활동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구조와 관계망을 재정립하는 우리 사회발전의 핵심 과제이자 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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