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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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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낭배낭 댓글 4건 조회 4,543회 작성일 19-04-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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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 또 공뭔 때리기가 나오더만
해외 나갔다고
허긴 외유성 등등 갖다부치면
대한민국 공무원 사람이 외국나가는거 자체가 죄 아닌 죄가 되는 나라
그런걸 매년 재탕 삼탕 사탕 우려내는 언론기레기들
평생 일해서 한번 갈까 말까한 걸 한번 가는게 그리 큰 죄인지
이번에 배낭여행 계획 떳던데
심사는 고사하고 계획하고 있는 인원이 신청이라도 될려나 모르겠다
차후엔 이런저런 자격,점수,연차,하급자 등 구차스럽게 구분하지말고
고마 수십년 박봉에 오래근무하고 이제 몇년 안남은 바빠서 못가고  눈치보여
못간 선배들 예우도 좀 해주자
도청 20년 이상근무자 중에도 못간 바보 일중독자들 많타

댓글목록

한가한 넘님의 댓글

한가한 넘 작성일

결국 바쁜 넘은 못가고
한가한 넘만 가는거지뭐

여행다운님의 댓글

여행다운 작성일

배낭여행 한번도 안간사람 위주로 1순위로 하자
외국나간 사람을 1순위로 배제하는것은 아닌듯,,,

직원들은
특정한 업무없이, 부담없이, 아무 격없이 직원들간만에
소통하는, 진짜 견문을 넓히는 그런 배낭여행을 그리워 할것이다.

업무상 한번씩 갔다온 직원들은
높은양반 가방모찌나 업무상 보고서맨 등으로 갔다오기에
견문을 넓히는건 어렵다고 생각하오

이젠 오랜된 분들은 배낭여행 거의다 갔다 오셨잖아요

선정방식을 바꾸는 검토가 필요할듯 합니다...

권 혁 츨님의 댓글의 댓글

권 혁 츨 작성일

배낭여행도 그런식으로 바뀌면 나갈려고 하는 사람 있을까요?
가서 저번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처럼 일본 자동화 공장 연수처럼 진짜 공장만가고
공적인 곳만 가라고 하면 배낭여행에 대해 왈가불가 할까요?

우리님의 댓글

우리 작성일

해외 선진지를 갔다오면 현재 소감, 개선의견 정도는 자신이 적어보도록 합시다.
사적인 가이드 신상까지 베꼈으니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도에 한 두 곳이면 모르겠는데, 쫌 다수라서......,
여행보고서는 잘 적던 못적던 자신이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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