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50: 80:120의 법칙이 있다.
회사에 입사하면 자기 능력의 50%만 발휘하고,
다른 회사보다 월급을 더 많이 주면 능력의 80%를 발휘하고,
직원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면 가진 능력의 120%를 발휘 한다는 것이다.
결국, 직원들을 "열심히" 일하게 하려면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회사에 대한 신뢰가 높은 직원은 회사 일을 내 일철럼 생각하게 된다.
이런 직원은 윗사람이나 동료들이 지켜보지 않아도 스스로 필요한일을 찾아서 하며,
힘든 일도 즐겁게 하고 어떻게든 일이 되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직장 내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우수한 인재들이 회사를 찾게되고, 직원들의 이직도 줄어든다.
직원들은 업무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고 결국 업무 성과과가 실적에 향상된다.

직장 내 신뢰 수준은 어떻게 결정될까?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 회사제도, 정책에 대한 공감, 업무에서의 가치발견, 자기계발의 기회 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종합해보면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결속, 인정, 보호가  바로 그것이다.
결속이란, 동료들 간에 협력이 잘 이뤄지고 팀워크와 지식 공유가 권장되는 문화를 갖추는 것이며,
인정이란, 조직 내에서 의미를 찾고 공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개인의 성장과 학습이 가능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호란, 성과관리와 보수 및 업무의 배분 등 프로세서에 있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는 것을 뜻한다.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뤄  잘 갖춰질 때 직장 내 신뢰가 탄탄하게 구축될 수 있다.
                                                                                                        - 출처: 포스코뉴스(2010)-

다 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고생 많으신 청우분들 능력이 뛰어나신 거 다 알고있습니다.
삶이 그러하듯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나,  너무 불평 불만 비난 비방만 쏟아내지 말자구요...
쉬어가면서 지금이 순간을 즐겁게 하면서 지내어 갔으면 합니다. 직장생활의 오늘을 슬픈시간으로 만들지 말고요...
언젠가는 지금 불만을 쏟아 내었던 시간이 아까울 지도 모릅니다.(Momento Mori.......)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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