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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까지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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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신자 댓글 11건 조회 12,442회 작성일 19-06-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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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용 비 리 가 담 자는 5명입니다.
2명은 퇴직했고 3명이 도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6년!
계장이 부군수로 승진했습니다.
현재 부군수로 나가있는 ㅂ씨가 계장이 부군수로 갔으니 찾아가 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도청으로 가면 B부군수에게 보내라고 사전에 야속이 되어 있었나 봅니다.
B부군수실로 찾아갔습니다.
첫째날--- "1억까지 해주겠다" "자금사용계획서"를 만들어 오라" "다 써고 또오면 나는 어떡하나" "박철희는 우리하고 합의해서 소송 취하했다" "니는 우리도청하고 반대로 가노"
둘째날--- "5천만원 주겠다" "지금와서 내놓으라고 하니 자들이 못 주겠다고 한다"
B부군수는 저에게 1억을 주고 합의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이 틀어졌습니다.
97년 5명이 나눠가졌는데 10년이 지나 2006년 갑자기 내놓으라고 하니 4명이 못 주겠다고 반발한 것 같습니다.
B부군수는 총 얼마를 받았을까요?
만약, 당신이 계장인데 돈을 받으면 부하직원과 똑같이 나누나요?

댓글목록

부정합격자님의 댓글

부정합격자 작성일

또 혁철이 왔네
혁 철 님 자세하게 쓰세요 뭔 말인지 모르잖아요 또 댓글에 초딩정도며 다 알아 듣는다고 댓글달지 말고
자세하게 쓰 보세요

흥미지다님의 댓글의 댓글

흥미지다 작성일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실명 빼고 너무 정확히 적었습니다.
혹시 선배님 얼마나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직급순으로 배분한 것 같습니다.
암튼 열심히 싸우세요.
후배는 구경만 하겠습니다.

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후배인척 ;;

말단님의 댓글의 댓글

말단 작성일

돈꽃이 만개***
부럽당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나도 그 부서 가고싶당
얼마씩 나눴을까***

1님의 댓글의 댓글

1 작성일

말단인 척;;;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난 안 먹었다고 딱 잡아뗄 수도 없고
준놈이 가만있지 않을테니
준놈이 야 이 새끼야 너 안 받았다고 오리발 내미나
너가 돌려줬어면 조용히 끝났자나 씨 발 놈아
욕 처먹을 게 뻔하니 전부 입에 재갈 물었다
하여튼 욕심 많이 부리면 뒷탈이 난다는 거 배웠다
우리 행님들 돈도 먹고 출세도 하고
행님아 부럽소

ㄴㄴ님의 댓글의 댓글

ㄴㄴ 작성일

조합원인척

암행어사님의 댓글

암행어사 작성일

이분 글 몇달 전부터 유심히 보아왔는데...첨에는 세상에 그런일이 의심도 하였으나...이런 문장력으로 7급 합격  하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무슨 횡설수설
대체로 그러한 수준인가요?

모범공먼님의 댓글의 댓글

모범공먼 작성일

뭐가 횡설수설이지.
돈 먹었다는 얘기 못 알아들어.
난 안 받았다고 변명도 못 하는 꼬라지가 측은하다.
너 얼마나 먹었니?
쌍놈의 새끼야 얼마 처먹었는지 이실직고 해라.
선량한 공뭔 욕먹이는 개잡 놈의 새끼.

박문수님의 댓글의 댓글

박문수 작성일

암행어사; 당신이 권씨가 정 신 병 자다 소문내고 있지
부군수가 한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소설가도 저렇게 쓰기 어렵다
자신이 직접 듣고 경험하지 않았다면 저렇게 구체적 정황을 진술하지 못 해
당신이 이제 답 할 차례다
당신은 얼마 받았나
권씨 팔아서 돈 벌어놓고 정 신 병 자다고 헛소문 퍼트리는 당신은 몰염치 파 렴 치 한마디로 악의 축이다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

문수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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