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언제부터 우리도정이 민주노총의 명령을 받았는가? 주민총회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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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주주의자 댓글 2건 조회 1,754회 작성일 19-05-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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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김경수 도지사님이 당선 되신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것을 주민총회를 통한 권력위임이라고 본다면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에 부합한다고 인정한다면,

김경수 도지사를 지지해서 당선시킨 지지자 그룹이 집권에 성공한 것이고

그들이 도민을 대표한다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지난 자한당 그룹에서 도지사로 당선되어 집권했을 때,

재향군인회, 새마을단체 이통장협의회, 등등에서 관변단체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요구들이 있었고

대부분 가급적이면 수용하려고 하면서 굽신굽신 했던 것이 도청 간부 공무원들이었다.

왜? 민주노총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그토록 아니꼬운가?

그렇타면 당신들이 그 자리에서 사표내고 나가라! 그것이 주민총회의 결과

즉 민주주의 선거제도 하에서 선거결과를 수용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반민노총님의 댓글

반민노총 작성일 19-05-21 14:32

완전 욕나오게 하는 댓글이구먼
민주주의라는 분
공직이 전리품인가? 당신 민주주의라는 것을 제대로 배웠는가 이말이다
민주노총이 지사를 지지해서 지사직에 당선되었으니 개네들 개념없는 말을 들어 주어야 한다는 소리인데
공직이 전리품인지 한번더 묻고 싶다 도정이 지지자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전리품인지 묻고 싶다
지사를 지지했는지 모르지만 지지한 그룹의 말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개소리는 뭐냐?
그래 댓글의 내용처럼 대우조선 매각 반대해보지 그러냐?
경남에너지 노사에 개입해서 정규직 하라고 해보지 그러냐?
또 삼성교통 노사에 개입해서 월급 더 주라고 개입해 보지 그러냐?
넌 그레 지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냐? 정당한 요구라면 그것 보다 더한 것도 들어 주지만
우리의 영역이 아니고 우리의 권한밖의 일에 대한 사항을 답변이 맘에 안든다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
양아치 집단의 말을 새겨 들어야 하니?
공문 보니 다른 것도 많더만 그래 민주주의야 이런 것 못들어 주면 공무원이 사표내고 집에 가야 하니?
그럼 지사부터 집에 가야겠네? 왜? 지사도 저런 능력 없거든. 지사도 저런 권력 없거든
민노총을 개같이 싫어 하는 사람도 김경수 지사를 지지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거라 다수결은 절대다수이지
다수 중에 몇몇 소수의 의견은 다수결의 원칙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공부좀 더해라

1님의 댓글

1 작성일 19-05-22 23:12

진짜 무서운 사상을 가지신분이네..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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