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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조직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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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사 댓글 5건 조회 5,415회 작성일 19-02-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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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농업기술원 박사학위 받은 분들 축하드립니다.

공무원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농업기술원에서는 박사 학위 취득자가 너무많다 (전체직원중 40%정도)

석사학위 취득자까지 포함하면 80%나 된다.

학위를 받을려고 업무를 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생기는 부분이다.

이젠 관에서 농민들에게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다.

요즘은 오히려 농민들이 더 많이 알고, 신기술을 더 빨리 취득해서 관에 알려주는 행태다.


이젠 농업기술원도 구조조정이 필요한 때이라고 본다.

농정국과 농입기술원 애매모호한 업무분장도 많다.

기존 지도직, 연구직, 농업직 직원들이 기득권을 전혀 놓질 않으려고 하는게 문제이다.

조직부서에서는 본청의 어렵고 힘든 부서 쪽으로 인력을 재배치 하는 것으로 재검토해보기 바란다.

댓글목록

범서방파님의 댓글

범서방파 작성일

농업기술원 연구직,지도직 요것들이 갑질 많이하고 있습니다.
기술원들은 열심히 일을 해야지 맨날 놀고 먹으면서 출장만 다니면서 출장비만 빼먹고 있어요
썩은 농업기술원 조직을 축소 적극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ㅂㅂㅈ님의 댓글

ㅂㅂㅈ 작성일

박사들은 행정업무는 안할라한다
그럴려면 전문연구기관 들어가야지
공무원을 왜하나.

혁신님의 댓글

혁신 작성일

제 생각은요.....
경쟁력을 갖추고 거듭나려면, 계.과.국 체제를 없애고,
원장, 연구개발부장, 기술지원부장,
그 밑은 연구원, 선임연구관, 지도원, 선임지도관으로 재편해서 직원 대부분이 연구와 지도에 매진하도록 하느게 어떨까 싶네요.

조합비납부자님의 댓글

조합비납부자 작성일

공무원 하기전에 석박사 취득한 사람도 많은데 왜? 농업기술원들어와서 다했다고 여기시는지? 비판은 좋으나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시기 바라며 본청의 어렵고 힘든부서? 농업기술원은 안힘든부서? 다 경험해보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역활이 다른 조직을 가지고 획일적으로 그렇게 하실수 있나요? 글쓰시는분은 품종개발하고 기술개발하고 농업인 교육하는게 쉬운일 같아보여요? 물론 농업기술원내에도 내일이 중요하고 남일은 하찮게 여기시는분들이 있긴합니다만 그사람들 때문에 농업기술원이 통째로 욕먹는건 옳치않쵸

ㅎ님의 댓글

작성일

학위를 받으려 업무를 하는게 아니라 업무 때문에 학위를 하는거죠농민들이 품종 개발 같은 전문연구를 할 수 있나요? 이건 머 농진청 축소 하자는 이야기와 똑같네요 남 하는일에 대해 잘 모르시면 그런 얘기 하시는게 아니죠 기술원도 민원에 연구일에 일이 많습니다 행정 일만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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