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따스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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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액기부자 댓글 3건 조회 3,915회 작성일 24-02-01 13:02본문
나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이 벌어볼까, 얻어 볼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순수하게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깨닫게 된다고 한다.
기부 문화의 정착은 다양한 국가에서 사회적 발전과 공정성을 증진하는 핵심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선진국을 살펴보면 기부자에 대한 존중과 지지가 어떻게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지를 알 수 있다.
미국의 경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세금 공제, 사회적 기부 플랫폼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단체, 정부 등이 주최하는 캠페인과 이벤트가 활발하게 개최된다.
예를 들어, “Giving Tuesday”는 유명한 기부의 날로, 사람들이 선행을 나누는 날로 홍보되어 많은 참여를 얻고 있다.
또한, 초중등 학교에서 학부모들의 스포츠나 재능 기부활동으로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봉사하는 것이
사회 저변에 깔려 있고 국민성을 볼 수 있는 대목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기부문화가 아직 익숙지 않은 것 같다. 우리에게는‘기부’하면 금전적 기부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고,
거액 기부시 왜 많은 돈을 기부하는지 의아하게 생각 하는 경우도 있다.
나 역시 기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단어 처럼 사회적 위치에 걸맞는 사회 지도층 또는 상류층이
모범을 보이는 행위를 위해 하는 것으로 여겨왔다.
사실 기부나 봉사의 진정한 의미는 필요한 이에게 정신적‧육체적인 돌봄, 재능 기부, 필요한 물자의 지원 등을 매칭 해 주는 것일 것이다.
오늘 기사에서 경남출신 모 트롯 소녀 가수가 우리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면서“내 고향 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힌 것을 보았다.
어린 소녀의 따뜻한 마음, 베푸는 마음가짐을 보며, 추운 겨울날 어린 소년이 구세군 자선 냄비에 자신의 용돈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며,
다른 이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리라 다짐했건만 여전히 실천을 못하는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 소녀 가수를 위해 없는 팬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가요에 관심 없던 내가,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소녀의 경연을 하는 것을 찾아 보았다.
매일 국민투표를 합산하여 다음 경연대회에 진출하는 것 같은데, 칭찬과 감사와 반성의 마음을 담아 한표를 던졌다.
(주위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투표하도록 독려도 하였다, 도청 청우여러분께도 추천해 주고 싶은 심정이다)
기부자나 봉사자가“기부니까 봉사니까” 인정을 바라지도 기대도 하지 않겠지만,
그들의 일이나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을 통해 선순환적 기부나 봉사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희생과 봉사는 귀찮지만, 남을 위한 일이 얼마나 보람 있는지 알게 해 준다”고 한다는 말처럼
선한 마음을 가진 이들, 봉사하는 단체들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기부의 본마음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는 자세”인 것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동료들에게 마음을 담아 “~~~~해서 고생했다, ~~~~해서 잘했다” 등 작지만 소중한 관심 표현을
하루에 한번씩 해보는 것이 어떨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생각이 다른 분이 계시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순수하게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깨닫게 된다고 한다.
기부 문화의 정착은 다양한 국가에서 사회적 발전과 공정성을 증진하는 핵심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선진국을 살펴보면 기부자에 대한 존중과 지지가 어떻게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지를 알 수 있다.
미국의 경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세금 공제, 사회적 기부 플랫폼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단체, 정부 등이 주최하는 캠페인과 이벤트가 활발하게 개최된다.
예를 들어, “Giving Tuesday”는 유명한 기부의 날로, 사람들이 선행을 나누는 날로 홍보되어 많은 참여를 얻고 있다.
또한, 초중등 학교에서 학부모들의 스포츠나 재능 기부활동으로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봉사하는 것이
사회 저변에 깔려 있고 국민성을 볼 수 있는 대목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기부문화가 아직 익숙지 않은 것 같다. 우리에게는‘기부’하면 금전적 기부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고,
거액 기부시 왜 많은 돈을 기부하는지 의아하게 생각 하는 경우도 있다.
나 역시 기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단어 처럼 사회적 위치에 걸맞는 사회 지도층 또는 상류층이
모범을 보이는 행위를 위해 하는 것으로 여겨왔다.
사실 기부나 봉사의 진정한 의미는 필요한 이에게 정신적‧육체적인 돌봄, 재능 기부, 필요한 물자의 지원 등을 매칭 해 주는 것일 것이다.
오늘 기사에서 경남출신 모 트롯 소녀 가수가 우리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면서“내 고향 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힌 것을 보았다.
어린 소녀의 따뜻한 마음, 베푸는 마음가짐을 보며, 추운 겨울날 어린 소년이 구세군 자선 냄비에 자신의 용돈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며,
다른 이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리라 다짐했건만 여전히 실천을 못하는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 소녀 가수를 위해 없는 팬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가요에 관심 없던 내가,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소녀의 경연을 하는 것을 찾아 보았다.
매일 국민투표를 합산하여 다음 경연대회에 진출하는 것 같은데, 칭찬과 감사와 반성의 마음을 담아 한표를 던졌다.
(주위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투표하도록 독려도 하였다, 도청 청우여러분께도 추천해 주고 싶은 심정이다)
기부자나 봉사자가“기부니까 봉사니까” 인정을 바라지도 기대도 하지 않겠지만,
그들의 일이나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을 통해 선순환적 기부나 봉사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희생과 봉사는 귀찮지만, 남을 위한 일이 얼마나 보람 있는지 알게 해 준다”고 한다는 말처럼
선한 마음을 가진 이들, 봉사하는 단체들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기부의 본마음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는 자세”인 것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동료들에게 마음을 담아 “~~~~해서 고생했다, ~~~~해서 잘했다” 등 작지만 소중한 관심 표현을
하루에 한번씩 해보는 것이 어떨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생각이 다른 분이 계시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