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진심으로 쓴 글이면 안타깝네요. 힘내십시오.
다만, 비추천이 많은 이유도 길게 말 안해도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도움이 되고 싶으면 게시판에 글 쓰거나, 안절부절 하기만 하는 거보다 우선 자기 업무부터 꼼꼼하게 잘 챙기면 됩니다.
그러면 최소한 미안한 일은 발생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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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왜 많은지 모르겠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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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법까지 이젠 가르쳐 줘야 합니까??  여기가 무슨 직업훈련학교가??
다들 혼자서 업무에 대해서 고민하고 법령 공부도 틈틈히 하면서 체득화 시켜 나가는것이지,,
일하는 법까지 알려달라고 하네......

여럿 피해 주지 마시고 자영업을 하시든지 다른길은 많습니다,, 공무원이 꼭 정답은 아닐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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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처음부터 다 잘하신 에이스 주사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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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 ..참 차갑게 말씀하시네요
오즉 고민햇으면 노조게시판에 글을 올렸겠습니까
성격상 그럴수도잇고 하다하다 안돼니 그럴수도잇고
조그만 마음을 열고 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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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이 꼭 컴퓨터 할줄 몰라서
이거 뭐고?? 왜 안되노?? 하면서 부름 ㅋㅋ
아 certificate 폴더를 만들라고요~~~~!!!
공노비에서 직업훈련소 컴퓨터 강사님으로 승진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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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ㅋㅋㅋㅋ뭣도 아닌 공무원 업무에 익숙해져서 본인이 좀잘아는거같으니 우월감에 글쓴거 너무 웃기네ㅋㅋㅋㅋ말뽄새보니 같은 계 사람들 스트레스 받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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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님 참 밖에 나가서 인정받고 대우받고 잘할거 같으니 얼른 의원면직하시고 다른 일자리 알아보십쇼.

니 존재가 도청에 피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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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컴퓨터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알려달라고
부르지나 마이소 ~ ㅋㅋ
누가 보면 대기업 임원인줄 알겠네
구급따리 출신이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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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장 과장들이 얼른 나가야 우리 도청 물갈이가 될텐데...
별 볼일 없는 인생이니까 오래 일한거 그거 하나 우월감 가져가지고 텃세 부리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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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첨엔 무척 힘들었습니다. 자괴감도 많이 들고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세번 정도 들었었습니다.
지금 5년쯤 됐는데... 아직도 새파란 신입이지만 지금은 할 만 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하다보면 조금 괜찬아지더라구요.
남일이 아닌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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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장(사기업)에 비하면 많이 알려주는 편 아닌가..
직장이 학교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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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는 전임자가 딱 붙어서 케어합니다 최소 1년은 그 사람 실수에 대해서도 관대하구요 업무 관련해서 나 몰라라 하지 않고 시스템 절차 다 가르쳐 줍니다 대기업도 아닌 회사였지만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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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은 1년 내내 교육훈련만 진행합니다... 담당 사수 딱 붙어서 업무 하나하나 인계해주고 정식업무는 부여하지도 않아요.
고작 몇 주 동안 실무도 안 가르치는 신규교육만 거치고 바로 실전 투입해서 주먹구구식으로 일 시키는데 이게 많이 알려주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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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할수 있어요

법령보고 부끄러워도 물어보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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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의 마음을 100% 이해하지 못합니다.

윗 댓글들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겠지만,
주무관님을 응원하는 직장 동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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