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견디면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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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조회 23,353회 작성일 19-05-05 18:34본문
도청생활을 아주 오래 한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정말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업무량도 많거니와 민원을 포함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
차마 말할 수 없는 업무 외적인 문제들...
참 힘듭니다.
그렇다고 이걸 그만두고나가면 부모님 얼굴은 어찌 볼 것이며,
남은 인생은 또 어찌될지..
참고 참으며 하루를 버텨가는데..이렇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와서도 쉬는 게 쉬는 게 아니고,
자다가도 그 압박감에 땀을 흘리며 깨기도 합니다.
너무 마음이 무겁고 힘듭니다.
어디 속시원히 털어놓을데도 없네요.
다른분들은 다들 멀쩡히 즐겁게 생활하시는 것 같은데,
왜 저만 이런건가 싶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다른 청우님들은 어찌 견디면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정말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업무량도 많거니와 민원을 포함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
차마 말할 수 없는 업무 외적인 문제들...
참 힘듭니다.
그렇다고 이걸 그만두고나가면 부모님 얼굴은 어찌 볼 것이며,
남은 인생은 또 어찌될지..
참고 참으며 하루를 버텨가는데..이렇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와서도 쉬는 게 쉬는 게 아니고,
자다가도 그 압박감에 땀을 흘리며 깨기도 합니다.
너무 마음이 무겁고 힘듭니다.
어디 속시원히 털어놓을데도 없네요.
다른분들은 다들 멀쩡히 즐겁게 생활하시는 것 같은데,
왜 저만 이런건가 싶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다른 청우님들은 어찌 견디면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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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님의 댓글
ㆍ 작성일못쉬는자님의 댓글
못쉬는자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ㆍ님의 댓글의 댓글
ㆍ 작성일힘님의 댓글
힘 작성일칭구님의 댓글
칭구 작성일응원합니다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작성일힘내세요님의 댓글
힘내세요 작성일000님의 댓글
000 작성일***님의 댓글
*** 작성일저두 도에 와서 큰 사업을 난생 처음 하면서 한계를 많이 느끼고, 제 뜻대로 너무 안되서 많이 힘들었지만, 스스로 해결하고 싶어서 끙끙댔었습니다... 혼자서는 안될 것임을 받아들이고 주변분들께 조언도 구하고 상사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나니 해답이 나왔습니다. 혼자 해결하는 것이 가장 멋있긴 하지만, 아직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이렇게 경험을 쌓아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오다가 떨어지면 척척 해 낼 수 있는 경지가 오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제가 보내고 있는 힘든 시간이 더 나은 저를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님에게도 지금 이 시간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간들일 것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