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님 정면돌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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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언 댓글 9건 조회 8,618회 작성일 19-05-07 14:17본문
우리도청 직원들은 이미 오래전에 위법채용에 대해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권력과 위세에 눌려 굳게 입을 닫아야 했습니다.
지긋지긋한 자한당 독재가 끝나고 우리청에도 시원한 봄바람이 옷깃을 스치며 민주화가 찾아왔습니다.
사실, 지사님의 정직성과 도덕성을 잘 알고 있지만 시기, 질투, 모략이 판치는 정치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어 직언 한말씀 올립니다.
저는 공무원 위법채용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사회적 후폭풍과 관련자들의 필사적 반발이 예상되지만 지사님께서 정면돌파해야 합니다.
우리조합원은 지사님께서 위법채용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 지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4급 이상 관련자가 여러명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잘 훈련된 유능한 사무관 발탁해서 기용하면 지사님의 성공적인 도정수행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봐주고 적당히 타협하는 꼼수는 '김경수 지사님'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1님의 댓글
1 작성일류담님의 댓글
류담 작성일
권 혁 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벌써 몇년째 인가?
정말 당신을 진정한 달인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안녕하십니까? 달인을 만나다 에 류담입니다
오늘은 22년동안 시흠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시는
"컨닝" 권 혁 철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류 담 : 안녕하십니까?
혁 철 : 네 안녕하십니까?
류 담 : 들어보니 22년 동안 경남도청의 시흠부정 이 있었다고 주장하시는데 22년 동안 주장하신 그 비결이 뭡니까?
혁 철 : 옛날에 우리 어머님이 아이고 우리 혁 철이 많이 "컷넹" 하는 바람에 그때부터 "컨닝" 즉 부정시험 주장 달이 되었습니다
류 담 : 네 알겠습니다. 지금 경남도청 시흠부정 주장하시는데 주장내용이 뭐죠?
혁 철 : 네 어느 누군가를 합격시키기 위해 제 답안지를 도청에서 조작했습니다.
류 담 : 조작했다고 고소했습니까?
혁 철 : 네 했습니다 근데 도청 직원과 창녕군 직원이 검찰청에 허위 진술 하는 바람에 도청직원이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류 담 : 아니 검사를 뭘 했던가요?
혁 철 : 네 검사는 도청 직원과 창녕군 직원의 거짓말만 믿고 무혐의 처벌했고 제가 법원에 합격무효처분 취소소송을 제기 했을때도 법원에서 거짓 진술을 하는 바람에 소송도 졌습니다. 심지어 제가 자필 감정도 신청했는데 자필 감정원의 감정사가 시험답안지 "본인은 위자와 동일인을 확임함" 이라는 글씨가 제 글씨와 비슷하다고 거짓말 하는 바람에 더 소송에 불리해서 졌지요
류 담 : 그러니까 검사와 판사는 도청 직원과 창녕군 직원의 말만 믿었다 이말씀이군요?
혁 철 : 네 그렇습니다
류 담 : (중을거리면서) 검사와 판사가 등신이냐?
혁 철 : 뭐 임마?
류 담 : 아닙니다 그럼 자필감정원 자필 감정사도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군요?
혁 철 : 네 그럽습니다
류 담 : 무엇이 진실이고 가짜입니까?
혁 철 : 진실은 제가 하는 말이 진실이고 도청 직원과 창녕군 직원과 자필감정원의 감정사와 검사와 판사가 다 거짓입니다
류 담 : 모두가 거짓이고 본인만 진실이다 이 말씀이군요
혁 철 : 네 맞습니다
류 담 : 앞으로의 계획이 있습니까?
혁 철 : 김경수 지사님이 진실을 밝혀 주실것으로 믿고 줄기차게 투장할 것입니다
류 담 : 세월호도 정권이 바뀐지 2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진실규명 타령만 하고 있는데 도청 시흠부정이 밝혀 질것 같습니까?
혁 철 : 밝혀 질 것이라 봅니다
류 담 : 네 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에서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일까요?
훈수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훈수한수 작성일주사님의 댓글
주사 작성일
ㅇ 고시계 5명은 성적즈작을 '사전에 모의'하고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
ㅇ 서 ㅇㅇ , 이 ㅇㅇ 은 녹취록과 검찰조서에서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 진술함.
ㅇ 법원에서 고시계장과 서 ㅇㅇ, 이 ㅇㅇ, 박 ㅇㅇ 이 서로 입을 맞춰 "실명으로 사인하라는 지시 하지 않았다"고 위증함.
ㅇ 시험관리관 약150명을 모아놓고 "실명으로 사인하라" 지시하고, 법원에서 뻔뻔하게 창녕군청 하위직 공무원을 압박,회유하여 위증하게 함.
ㅇ "실명으로 사인하라는 지시 절대로 안 했다"면서 다른수험생 답안지 수십장 위조하여 검찰에 제출함. 수십장의 답안지가 고시계 5명의 발목을 잡아 20년동안 헤어나지 못 함. 수십장 답안지 구경한 사람은 뒷골잡고 기절 일보직전 임.
ㅇ 위증은 재심청구사유가 됨.
ㅇ 검사가 고의로 사건은폐 함 : 성적즈작 관련자들은 검사가 사건은폐했다고 하면 거품물고 덤빔. 대법원장 재판거래, 법무부 차관 성폭행 사건, 제주지검장 바바리맨 변태사건, 인천지법 판사 지하철 몰카사건, 검찰청사내에서 검사 성폭행 사건,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 등등 검사, 판사도 인간같지 않은 사람 많음.
검사가 성적즈작 고의로 덮었다는 주장이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검사도 사람이고 고위층과 인연 맺어 출세하려고 사건은폐한게 뭐가 이상합니까?
ㅇ 자한당 도지사시절 끝났으니 관련자 5명 파면해야 함.
ㅇ 지뿔도 실력도 없는놈이 성적즈작 은폐 덕분에 부시장 부군수 서기관 해먹고 있음
주사님의 댓글
주사 작성일
시험실시 전에 '사전모의 단서'가 잡혀서 20년이 지났지만 은폐가 어려움.
법원의 판사 앞에서는 4명이 입을 맞춰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 안 했다고 위증이 가능함.
그러나 도지사님이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느냐"물어보면 죽었다깨나도 거짓말 못 함.
자신의 인사권을 쥐고있는데 어떻게 거짓말 하나요.
노동조합임원이 단체로 창녕군청 가서 시험관리관 만나서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한 것이 사실인가" 물어보면 아무리 뻔뻔해도 거짓말 못 함.
150명 찾아다니며 물어보면 바른말하는 사람 많음.
'성적즈작범행 사전모의 단서' = "실명으로 사인하라" =기가막힌 단서 임
말단서기님의 댓글
말단서기 작성일
권씨는 정.신.병.자, 미.친.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권씨의 주장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파악된다.
볼 거 없이 명예훼손 모욕죄는 확실히 성립했다.
경찰이 불기소처분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
고소장 제출해라ㅋㅋㅋ
경찰서 가서도 모가지 힘주고 서기관 대우 받으려고 하겠지 ㅋㅋㅋ
변호사 선임 안 하고 직접 고소장 작성하면 돈은 필요없다.
고소장 작성하다 모르겠으면 이 행님한테 연락해라.
돈 받으면 변호사법 위반이고 돈 안 받고 훈수만 두면 위법아니다.
권씨의 고소가 이뤄지면 너거들 최소 집행유예 예상한다.
자한당 배후인물 동원하면 '누가 글 올린 것인지 특정이 어렵다'고 불기소도 가능하다.
똥오줌 가리지 말고 들이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