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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데 왜 승진을 시키시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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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싫다는데 댓글 13건 조회 26,641회 작성일 19-05-08 00:24

본문

특별승진. 발탁승진 싫다는데
왜 시키시려 하십니까?
물 흐르는대로
직원들이 원하는대로
그냥 내벼려 두시면 안됩니까?

바꾸는 것이
모두 혁신은
아니지 않습니까?

댓글목록

발탁님의 댓글

발탁 작성일

지사마음에 드는 사람 승진하는 제도 인가요?

발탁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표나는 일만 하는 사람만 승진대상인가요?

묵묵히 일만 하는 사람은  어떻게 본인의 일을 알려야합니까?

2님의 댓글

2 작성일

이제 나 일 많이했다고 떠들고 다녀야합니까?

일님의 댓글

작성일

사실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안떠들어도 동료가. 상사가. 후배가. 압니다.

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인사권자가 알아야지.

그냥가자님의 댓글

그냥가자 작성일

제발 이런 일 만들지 말자
공무원이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 되지
분란과 갈등만 싸여가는 가신구조의 조직이 되면 안된다.
일보다 웃선에 줄대고 발탁승진할려고 설치는 것 보면
더 짜증나서 일 못한다.
그냥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면 근평에서 충분히 반영될수 있다.

불편한 진실님의 댓글

불편한 진실 작성일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안떠들어도 동료가. 상사가. 후배가 잘 알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특별승진, 발탁승진 되던가요?

과거의 사례를 보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소리없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리저리 줄을 대면 작업한 사람들이

오히려 덕을 보는 일이 훨씬 많았습니다.

과거의 그런 부당한 사례들로 인해 

대다수의 직원들이 특별승진, 발탁승진을 불편한 눈으로

쳐다 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과연 이번에 시도하는 특별승진, 발탁승진이 올바른 형태로 갈 수 있을지........

근평님의 댓글

근평 작성일

오랜 시간 수정하고 보완을 거듭하여 1년에 2번, 근평이라는 좋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왜 굳이 이런걸 만들어 내고 싶어 하는건지..
이해가 되지를 않음.
승진 시키고 싶은 사람 있으면 2년이든 3년이든 근평 잘 줘서 승진 시키는 것이 어떨지...

인사만사님의 댓글

인사만사 작성일

경험에 의하면 근평도 백프로 믿을수는 없죠. 줄 잘대는 사람들은 근평도 잘 챙기더라고요. 가점들도 많아서 가점에만 목숨걸어서 순서 앞당기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니, 근평대로 승진하는 것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승진배수 제도가 있는것이고 제도내에서 해당 국장, 과장이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사권자가 적의하게 운용하면 될것을 굳이 %를 정해서까지 발탁 승진을 시킨다 만다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조직의 안정성, 역동성, 그간의 노력 정도 등을 따져서 인사권을 잘 운용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비발탁자님의 댓글

비발탁자 작성일

발탁승진은 하지도 생각지도 맙시다. 줄서기, 잘 보이기, 과장하기만 판칠게 뻔합니다.

토론님의 댓글

토론 작성일

한번 토론이나 여론조사 해봅시다

동료님의 댓글

동료 작성일

우리 도정은 대다수 묵묵히 표시내지않고 자기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동료들로 인해 흘러가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 이전에  찬반조사(투표)부터  먼저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만약 찬성이 20%이상 나온다면 저도 생각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솔직히님의 댓글

솔직히 작성일

솔직히 이게 민주당의 현실임. 소득주도성장 발탁승진 같은 검증안된 제도들로 혁신한다고 하는데.. 국민들이 이런걸 좋아하니 뭐 국민 탓을 해야지

새치기 공무원님의 댓글

새치기 공무원 작성일

일하기 싫어서 편한 곳(?)으로 나돌아다니다가
운이 좋아 성과 한 건 터뜨렸다고 특별승진 시켜준다면
이건 정말 새치기 공무원이라는 표현외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차라리 성과를 내어서 빛낸 직원에게는
그 성과에 대한 특별성과금을 주시던지 하는 동료들의 축하와 부러움을 살 수 있는 여러방법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성과를 내지 못했더라도 묵묵히 성실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위화감 조성이 될 뿐이고 승진 인사의 부당한 사례로 남길 뿐입니다.

새치기한 직원이 일을 더잘하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한 가지를 남보다 조금 더 잘하지만 또다른 한 가지는 남보다 아주 수준이 떨어집니다.
묵묵히 일하는 직원은 한 가지는 남보다 조금 못하지만 또다른 한 가지는 남보다 아주 잘합니다.
단지 순서의 차이일 뿐입니다.

새치기 공무원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찝찝한 사람입니다.
속성으로 익은 과일은 빨리 썩는 법입니다.
정상적인 흐름의 질서를 바꾸려 하는것은 혁신이 아니라 위계 질서를 흐트리는 독단의 정책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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