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 근무복 착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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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요원 댓글 33건 조회 157,293회 작성일 19-04-19 20:29본문
그런데 사무실에서 직원과 같은 자리에 앉아있으면 외부인들이 공익요원이 아니고 공무원이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공익요원은 피복비가 지급되어 근무복이 지급되는데 그 옷을 입지않는건 좋지 않은 모습이며, 관련규정에도 근무복을 입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도청은 그런 규정을 지키고 있는지 공익요원담당자에 묻고 싶습니다.
공익요원은 공익다워야 아름답습니다. 경남도청 공익요원들 군기가 너무 빠졌습니다.
경남도청이 먼저 모범이 되는 공익요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공익은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밤에 무얼했는지 사무실에 오면 꾸벅꾸벅 졸고,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 하루종일 음악만 듣고 있습니다.
이런 불편한 공익요원을 전방부대에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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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 작성일철밥통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철밥통아웃 작성일
혹시 마인드가 일제 순사 마인드이신데 부모중에 일본유전자가 있는듯요 사람을 노예처럼 부려먹을라고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배운티 팍팍나서 우짜냐 ㅠㅜ
근데 공뭔분이 여기다 편하게 글도 쳐적고 요즘세상 많이좋아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못나오거나 전공 못살려서 공뭔한사람이 뭐 말이많냐 ㅋㅋㅋㅋㅋ글고 니들한테 관대한것만큼 남한테 관대해봐 에휴 한심한것들아 공익 복장 하나하나 신경쓰듯이 공부를 그렇게했어봐라 공익이랑 일같이 안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심하다 한심해 ㅋㅋㅋ 공부도 엄청못하고 전공도 못살려서 사람구실할라고 공무원 한주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어디서 공익을 욕해 니랑 공익이랑 똑같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나 똑바로해라 요즘 공뭔들 정신력이 부족하네 일좀해라 이것들아 내 피같은 세금이 이런애들 여기다 공익 욕하면서 커피마시는데 쓰고있다니 말세다말세
애미창년좆무원님의 댓글의 댓글
애미창년좆무원 작성일노조폭발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폭발 작성일모순덩어리님의 댓글
모순덩어리 작성일피곤님의 댓글
피곤 작성일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 작성일공익은 군인신분이 아닙니다 병역의무를 하고있을 뿐, 보충역입니다. 예비역도 군인신분이 아니듯이요. 병무청 문의한바로는 분명한 공익 업무는 없습니다. 공무원의 업무도 시켜서는 안됩니다. 휴대폰사용을 못하게 할 법적 근거도 없습니다. 요즘 군대도 휴대폰 허용합니다. 지각은 당연히 문제되는 사항이 맞습니다. 그리고 가정사항이나 기타사정등으로 병무청에 겸직허가를 받으면 겸직이 가능합니다. 그분이 허가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허가를 받으신분이라면 형편이 어려운 분이니 잘 해드리세요. 공익들 문제있는 사람도 많지만 몸이 불편하거나 가정형편 안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장애우는 대우하면서 공익들에게 너무 안좋은 선입견을 가진분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 작성일무식이용감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무식이용감하다 작성일노답철밥통들님의 댓글의 댓글
노답철밥통들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라떼님의 댓글의 댓글
라떼 작성일철밥통자살해님의 댓글의 댓글
철밥통자살해 작성일틀딱님의 댓글의 댓글
틀딱 작성일노답님의 댓글의 댓글
노답 작성일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네요 먼저 밝히자면 사회복무요원은 군인신분 아닙니다.
억지로 끌고와서 일시키고 월급 30,40으로 떼우는 제도를 현역들 고생하니 너희도 고생해야 한다 이 마인드이신데 이게 정상적인 제도인가요?
전방에 있는 현역들도 끌려왔고 사회복무요원들도 끌려왔고 부조리한 제도로 2년이라는 피해를 대를 이어서 보고 있습니다.
나 때는 이고생 저고생 다 했으니 너네도 똑같이 고생해봐야 한다 그래야 사회생활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신지? 현 시대에 그런 발언 하고 다니지 마십시오 젊은 분들한테 뒷담 오지게 까일 겁니다. 물론 지금도 까이고 있겠네요 안봐도 뻔할 뻔입니다 ㅎ
김상범님의 댓글
김상범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라떼님의 댓글
라떼 작성일딱딱님의 댓글
딱딱 작성일애미님의 댓글
애미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Four주나님의 댓글
Four주나 작성일공익갤러리님의 댓글의 댓글
공익갤러리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글쓴놈틀딱님의 댓글
글쓴놈틀딱 작성일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사회복무요원1님의 댓글
사회복무요원1 작성일
현 사회복무요원이다
월급 40만원 받는데 월세+통신비가 40만원이다
중식비 12만원 가량 받고 교통이 5~6만원 가량 받는데 한 달 전기세+물세+가스비 공과금만 해도 벌써 최소 5만원 (이것도 아끼고 아낀거) 아침 점심 저녁 무조건 집에 열나게 뛰어가서 먹고 어디 갈 일 있을 때 버스도 안타고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아끼고 아껴서 생활비 6~7만원 정도 나온다.
그러면 내가 한 달동안 5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라 생각하냐?
한 달 내내 5만원으로 생활하려고 한국에서 태어났나 싶다고 내가 심지어 한국에서 크지도 않았는데.
겸직? 저녁이랑 주말에만 가능한데 구하는 곳도 별로 없고 (경기 부근이었으면 막노동이라도 했을텐데 시골이라 그런 것도 없어) 그나마 학원에서만 간간히 보조교사 구해서 거기서 가르치고 시간당 8천원 받는걸로 진짜 입에 풀칠하고 산다.
진짜 입에 풀칠한다는게 딱 맞아.
솔직히 가족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은 주거는 지원해줘야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