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탁승진, 특별승진의 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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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탁자 댓글 11건 조회 23,994회 작성일 19-04-22 10:55본문
오늘 아침 전략회의에서 도지사는 발탁승진, 특별승진을 최대화 시키겠다고 한다.
잘 운영되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겠지만 쓸데 없이 도지사 라인, 정무라인에 줄서는 일들이 일어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도지사가 져야 할 것이다.
혼자서 세상을 개벽시킬 수 없으며, 이미 공무원 조직 내 위계질서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나온 것이다.
발탁승진, 특별승진을 누가 해야하는 지 시스템을 만들라고 하시는데 그 시스템 누가 만들껀가요?? 함 봅시다.
잘 운영되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겠지만 쓸데 없이 도지사 라인, 정무라인에 줄서는 일들이 일어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도지사가 져야 할 것이다.
혼자서 세상을 개벽시킬 수 없으며, 이미 공무원 조직 내 위계질서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나온 것이다.
발탁승진, 특별승진을 누가 해야하는 지 시스템을 만들라고 하시는데 그 시스템 누가 만들껀가요?? 함 봅시다.
댓글목록
성과만능주의님의 댓글
성과만능주의 작성일넘실넘실님의 댓글
넘실넘실 작성일니나혁신님의 댓글
니나혁신 작성일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봉사님의 댓글
봉사 작성일과단위 유연성님의 댓글
과단위 유연성 작성일협업님의 댓글
협업 작성일발탁?님의 댓글
발탁? 작성일AI님의 댓글
AI 작성일소리님의 댓글
소리 작성일공정도정님의 댓글
공정도정 작성일
발탁승진, 특별승진을 확대할 경우 어떤 사람이 그 덕을 볼건지
도청공무원 대부분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과거의 승진사례를 볼 때 작업능력이 뛰어난 사람, 영향력 있는 윗선에 줄 대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
그런 사람들이 덕을 봤다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요?
발탁승진과 특별승진은 그 기준과 명분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할 경우
도정 전체를 혼란과 불신으로 몰아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미래의 상황을 예측합니다.
그래서 양날의 칼과 같은 발탁승진, 특별승진이 가져 올 후유증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도청에는 지금도 과거 부당한 방법으로 부당한 과실을 얻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그 다음 과실을 기대하고 있는 그러한 끔찍한 현실을
지사님께서는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