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지사님은 이 사건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4급 이상 관련자가 5~6명이다고 소문이 파다하지요.
모두 파면시키고 유능한 사무관 승진시켜 중책을 맡기세요.
이 사건 그냥 덮으면 직원들 신망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위법관련자 처벌도 못 하면서 혁신만 외치면 모두 비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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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칠아 고마해라 마이 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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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즈음,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 중의 하나가 불법채용이다. 불법채용의 유형은 고위공직자가 권력으로 찍어누르거나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로 구분된다. 전자는 승진특혜 등의 댓가가 따르고, 후자는 억 단위의 돈잔치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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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시중은행, kt, 강원랜드, 공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학교 교직원, 대학교수 등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는 직장은 불법채용이 없는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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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청은 이미 20년 전부터 불법채용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분쟁이 이뤄졌고 아직까지 당사자간에 치열한 다툼이 진행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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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장 재판거래, 법무부 차관 성접대 사건, 박근혜 국정농단 등을 보면서 과거정권에서 공무원 공채시험 조작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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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동안 조합원 대부분이 인사과에 찍혀서 불이익 당할까봐 말은 못 하고 지켜보고 있다. 불법관련자 색출하여 퇴출시키고 실력과 능력있는 유능한 계장들 발탁하여 특별승진시키면 전조합원은 김경수 도정을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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