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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혁신 외치기 전에 기본부터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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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혁신을 외치기 전에^^ 댓글 4건 조회 6,039회 작성일 19-02-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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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혁신 외치기 전에 기본부터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무원 출장 여비와 관련해서 현실화 해달라고 요구하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은 공무원이 배불렀구나 하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장시 자신의 차량을 가지고 가더라도 버스비로 교통비를 계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연 공무원이 자신이 편하자고 자신의 차량으로 출장을 다닐까요?

특히 차량은 담당직원들(6급이하)이 대부분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며, 간혹 담당계장님께서 직접운전하여 직원을 태우고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 또한 공무원 생활 15년 정도 하였는데 그런 계장님 세분 모셔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당직원들만 체감하는 현실일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출장 여비 중 교통비가 현실화될 수 있길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맞습니다. 차량이용시 버스비로 계산해 주면서 동승자 교통비는 못뽑는 것도 현실에 안 맞죠.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동감합니다.
노조에서는 이런 가려운부분 좀 찾아내 해결책을 고민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요즘세상에 버스로 출장다니는 사람 어딧습니까.
감사관실에서는 ktx 승차권을 예매해놓고 회의가 늦어져 버스로 귀가한 경우 차액에 대한 교통비 반환조치도 합당하지만 반대로
자가용을 이용하고도 허위 버스교통비 뽑는경우를 조사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이너스인생님의 댓글

마이너스인생 작성일

출장갈 때마다 마이너스..ㅠㅠ

부득이한 사유님의 댓글

부득이한 사유 작성일

공무원 여비업무 처리기준(인사혁신처예규)에는 공무형편상 부득이한 사유로 5가지 예시를 들고 있고,
예시와 유사한 사유로서 자가용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기타 부득이한 사유는
각 기관의 업무 특성에 따라 소속기관장이 정하여 운영토록 되어 있어
현재 규정으로도 충분히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여비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부득이한 사유(출장시간 단축으로 긴급현안 추진 등)를 개발한 후 도 방침으로 시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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