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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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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상 댓글 1건 조회 2,733회 작성일 19-03-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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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윗분들은 왜 어딜가나 주인공이 되려고 애를 쓸까요?
결혼식에서 신부보다 돋보이려고 하는 민폐객들 같습니다.

다음부터 기념사는 행사에 관련된 내용으로 팩트만 짧게 해주세요.

만세 삼창은 뮤지컬 후에 바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동으로 충만할때 만세삼창을 했어야 하는데...
감동의 여운이 식을쯔음 만세삼창 한다는 사회자의 말에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의회에서 연설을 길게 하시며 흐름을 끊어 놓으셨죠..ㅎㅎ;;

행사에 꼭 누군가 순서를 맡아야 한다는 고집들 좀 내려놓으시면 안될까요?
제발 행사가 주인공이 되게 해주세요.

이번 행사에 두분 연설만 빼면
다~~~좋았다고 이 열사 힘차게 외칩니다.
체험활동 중에 독립선언문 다시쓰기 아이디어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인 저도 처음으로 끝까지 읽어 봤습니다.
단상에서 낭독하시는 것보다 효과적이었습니다.
태극기 만들기부터 특정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재밌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도의원은 도민의 주인인가님의 댓글

도의원은 도민의 주인인가 작성일

아무리 의전 이런게 좋아도 이제 좀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요?  누가 인사말하고 연설하고 진짜 웃기지 아니합니다.  3.1절행사는 3.1절이 주인공이어야되지  참나...  전부다 정치꾼이다보니 이럴수 밖에 없는거죠  이런거부터 좀 고칩시다  이게 사회혁신이지....  대표 딱 1사람만 하면 될꺼 같은데...그리고 의회 의원들은 연설좀 하지 마세요.  당신들을 뽑아서 올려놓은 도민들이 행사에 참석해서 있는데  도의원이 도민대표라고 연설이나 하고  도민들이 있을때 조용히 행사 참석하세요  정치꾼이라도 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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