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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농업기술원 조직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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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중 댓글 6건 조회 5,946회 작성일 19-02-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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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이라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안녕하세요. 농업기술원에 ###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연구/지도직은 전문직이다보니 기사,기술사자격증, 학위취득을 중앙부처부터 권장해 왔고.
과거에는 자격증, 학위취득자 수를 정부합동평가 항목에도 들어 있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에서도 권장하기도 했었단 말씀 드려봅니다.

요즘 특혜도 없는 학위, 그러나 전문직으로서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멀리 보면 농업농촌, 농업인 코칭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전문직이 있는 기관이라면 어떤기관이던 박사가 조금 많은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 아닐까요.
연구/지도공무원이 100% 박사면 더 좋은 일이 아닐까요. 그렇게 지향해야할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요

때론 업무때문에 다니고 싶어도 대학원을 못다니는 주변에 동료가 분명 있을것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많은 공무원들이 어렵게 대학원을 다니고 있을텐데, 모두 업무가 적어서 대학원을 다닐까요.
모두가 개인적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공부하는데, 서로 칭찬해 주는게 공직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석사님의 댓글

석사 작성일

행정업무는 무기계약직이,, 초과근무시간엔 학위취득 논문을 준비하는것도 많이 보이더만요..

시대님의 댓글

시대 작성일

윽... 초과근무 수당 받아가며 학위취득 논문 작성 한다고 억억억...
몇십년 전보다 농업인 10분의 1로 줄었다
시대가 변했다
최하 2분의 1은 집에 보내든가 통합해라

ㆍ님의 댓글

작성일

솔직히 논문들 보면.. 농촌 발전과 전혀 상관 없는듯..

황당님의 댓글

황당 작성일

정말 어이가 없는 글입니다.
특혜도 없는 학위?
세금으로 월급받으며 일하는 근무시간,  초과 근무 시간 할 것 없이 개인 논문 작성하고
개인 논문에 필요한 실험도 나라 세금의 공무직 시키는 일도 태반...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농업 연구지도직, 수의직 등
사무실에서 공무 수행해야 할 시간에
개인의 학력을 쌓기 위해 시간 투자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돌이님의 댓글

공돌이 작성일

공무원이 자기 발전을 위해 공부하는 건 바람직하고 권장할 일입니다
힘든 부서에 계시는 분들이 일이 힘들고 공부할 시간도 없어 불만이 쌓인 것 같네요

상생님의 댓글

상생 작성일

국가에서 공무원들 자기분야 자격증(기사,기술사) 따면 수당도 주고 장려 하는 걸 보면
자기업무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성을 높여라는 이유 아닐까 같은 생각합니다.
자격증없어도 자격증 가진사람보다 더 뛰어난 실력가도 있겠죠.
그러나 연구자가 박사학위 없으면 엄청 스트레스 일걸요. 박사는 수당도 없는데
안하면 뒤쳐진 느낌, 같은 공직자로 그 기분 알기에 이해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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