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같은과에 근무하는 후배 직원입니다.
자기 과장 식물인간 되기를 바라는 멍청한 얼간이가 쓴 글입니다.
진실과 그 정도를 파악해 보시고 판단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런글 옹호하면 신나서 더 못된짓도 할 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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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관 4층에 부하 업무의 기본도 상식도 없는 과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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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맨한 여직원에게만 일을 시킨다고 한다.  사실 그 직원의 일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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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분장 규정에 주무계서 하여야 할  일인데도 신규 사무가 생길 때마다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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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시킨다고 한다. 담당계장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과장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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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그런 계장이 있는지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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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사무가 분장되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과장이 불러서 일을 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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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한다고 할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겠는가? 우리 조직 안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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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직원은 요즘 건강이 안 좋아 병원치료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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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계속 자기 일이 아닌데 일을 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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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지 상상이 간다. 뚜렷한 병명도 모르고 병원 치료에 한의원 치료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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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는 몸이 너무 아픈데 과장이 시킨 일 때문에 휴가도 못 내고 아파서 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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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에서 그 과장, 계장 좀 어떻게 해 주고 직원을 해방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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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발 간부님들 기본에 충실 합시다.  자신의 출세만 생각하시지 마시고....제발 공정하게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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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에 부단체장 나가려고 안 되는 일 억지로 우기면서 하라고 지시하지 마시고 진정성을 가지고 사실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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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하세요.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 시간이 더 필요하면 더 필요하다고 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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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하고 부하 직원만 달달 볶는지 ....... 계장도 꼭 같다고 하는데 무슨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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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는 일 계획보고 하고나면 후임 과장은 어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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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님 조합원들이 더 이상 갑질하는 간부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바로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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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에 안타깝게 소중한 동료를 하늘나라로 보낸 일이 생각납니다. 비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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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통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빠른 조치를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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