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큰소리 내기전에 미리 여론 몰이로 안전장치 하나 깔고 가시겠다는것 같은데...정치하지 말고 이런 글 쓸 시간에 당당하게 당신의 소리 내시죠? 이런 여론 조장이나 배우시다니...

당신께서 쓰신대로 비서실은 지사.부지사를 보좌하는 자리입니다. 두분의 소통을 담당해야하니 당연한것 아닌가요?
너무 많은 회의.임기제 공무원 문제로 사기 떨어진 직원들의 목소리는 왜 무시하시는지요.
직원들의 목소리를 내세요. 당신께서 그 위치에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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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공무원 맞냐? 역대 비서실장이 협조란이라도 싸인 받은적 있냐?
진짜 똘대가리 공무원 아니냐? 비서의 그 어느 누구도 도청의
결재선상에 협조자라도 채워질 수 없는 것이 엄연한 규정인데
소통해야 해서 당연한 것이라고? 너 혹신 비서실에 있는 비서놈들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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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은 그냥 스스로의 힘으로 업무파악을 해야지 상왕노릇을 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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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홍보다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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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이 회의에 들어가는건 그렇다치고 결재를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도민이 뽑은 지사가 있는데 비서실장이 무슨 결재를 한다는 건지요?
지사가 부재라 세워진 권한대행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럴꺼면 부지사가 왜 필요합니까?
세금이 남아 돌아 구색 맞추기식 자리 채우라고 앉혀 두신겁니까?
 
 부지사님은 결정권자로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는건 알지만 그렇다고 계속 회의니 뭐니 하시면서 책임을 나누려고 하는 비겁한 행동은 버리시고, 부지사라는 자리가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도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저 없이 결재해주십시요.
힘내시고 도민만을 생각해주십시요.
경남은 지금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치판에 희생되는 경남은 이제 졸업시켜주십시요.
경남을 위한 경남을 사랑하는 진정한 일꾼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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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만 결재권이 없는게 아니죠...특보들 또한 결재권이 없죠? 그런데 요즘 보면 실국원장님들위에 특보나 비서실장이 앉아있는 느낌입니다...단순한 제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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