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위한 혁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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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꼰대 댓글 14건 조회 28,387회 작성일 19-02-22 01:30본문
곳곳에서 혁신을 외친다
나는 바란다 수요일 금요일만이라도 칼퇴하고 싶다
혁신을 말하면서 직원들 야근하게 하지말고
불필요한 일 없앤다고 하면서
일더 만들지 말고
혁신에 있는 사람들 사업부서 체험을 하게 하든지
입만으로 혁신을 외치지 마라
부탁이다 제발 수요일만이라도 집에 가자
댓글목록
공장님의 댓글
공장 작성일
혁신은 요란하게 떠들고 하는게 혁신이 아니다.
또한 거창하게 포장하여 도민을 위한다는 구실을 무기로 하는게 혁신은 더더욱 아니다.
우리 내부에서 불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청우들이 불편하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건걸 찾아어 하는게 하는게 혁신이다.
종이없는 회의, 회의시간 단축 등 그동안 말로만 했던 혁신은 온데간데 없이
그저 아무데나 혁신을 내뱉는다.
가정의 날이 있으면 뭐하나, 금요일 정시 퇴근이 있으면 뭐하나, 지켜지지 않는 울 공장의 현실이 안타깝다.
사람이 바뀌면 뭔가가 달라질줄 알았다, 모두가
하지만 현장의 현실은 전혀 바뀌지 않는건 글쓴이의 생각일까?
도정혁신단에 묻고싶다, 진정 도민을 그리고 청우들을 위한 혁신을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청우들은 하루하루 지쳐간다.....
밥순이님의 댓글
밥순이 작성일밥순이 신랑님의 댓글의 댓글
밥순이 신랑 작성일계장님의 댓글의 댓글
계장 작성일나혼자님의 댓글의 댓글
나혼자 작성일경험님의 댓글의 댓글
경험 작성일
밥순이님 국서무, 과서무 안하셔도 됩니다.
집에서 남편이 도와주지 않나보죠,,,,, 혼자 밥순이 하게,,,,,
집에서 먼저 혁신하세요, 남편분과 함께 밥순이 서로 돌아가면서 하면 되겠네요,
가정에서도 남자와 여자 나름대로 역할이 있고, 직장에서도 역할이 있는 겁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주면서,, 가정의 일도 같이 거들어주면선요,,
과장님, 국장님 자주보면서 일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우리 여직원들 같이 욕먹게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이런 생각가지고 일하면 일도 재미없고, 앞으로 여직원 주요자리에 잘 안보내준다 말입니다.
밥순이 같은 분은 나중에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앞으로 과에서 계배치 및 사무분장 하실때 국서무, 과서무 본인이 희망하지 않은 사람은
사업업무 등 혼자서 할 수 있는 업무를 배정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