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제도 개선 추진 진행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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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직바꿔 댓글 8건 조회 17,711회 작성일 19-01-21 14:43본문
개선할려면 확실이 개선하고, 아니면 큰 업무공백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존치해도 괜찮다고 본다.
서부청, 문광국 등 직원들이 흩어지면서 당직의 순서가 빨라지고 해서,
어떤이는 여성직원들도 당직을 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점점 엄격해지는 성문제 또는 오해로 남,여 서로 서로 피해자로 남는 사고가 생길수도 있는 일이다.
이참에 당직을 아예 없애자 라고 건의 하고 싶다.
각종 상황관리는 24시 상황실(재난상황실, 119 상황실)에서 하고
청사관리는 회계과 통제실에서 하고
청사방호는 청원경찰이 하고,
각자의 역활을 성실이 잘 수행하고 있다.
잘 만들어진 체계를 두고, 왜 관례대로 사령, 반원 2명 이렇게 둘일이 뭐가 있는가?
혹여, 취객 과 억지 민원이 일이라고 그 전화 받아줄려고 당직이 필요한 일인가?
택시 승차거부, 무단주차 견인요청, 환경오염 신고 등 그런 전화는 ARS 녹음으로 근무 시간에 접수하고
긴급한 일은 119 나 112에 하면 될일이다.
만일, 지사 또는 부지사 가 나서야 하는 중요한 일은 담당자를 포함하여 해당 국장이 안나올 수 없는 일이다.
업무 지식이 없는 당직자 들이 할수 있는 일은 그저 도움이 될까 같이 밤을 새워 주는 일이다.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수고가 많은 담당부서에서는 직원들의 바람을 잘 읽어 높으신 분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청우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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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당직제도 개선님의 댓글
당직제도 개선 작성일
금번 당직제도 개선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첫째, 당직근무와 유사한 상황근무 중복운영으로 불필요한 일 발생
- 재난안전상황실, 경보통제센터, 119종합상황실, 중앙통제실
위 열거한 상황실은 각각의 주어진 역할(법령)이 있고 당직자와 병행해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둘째, 당직구분으로 인한 양성평등 차별 논란
- 당직인원 감소로 당직 주기 빨라져 직원 불만
- 일부 여성의 일직전담에 불만
본청기준 기껏해야 남자의 경우 1년에 두번, 여자의 경우 1번 당직하는 걸 두고 뭔소리~
일직 전담만 하는 것도 불만이면 숙직을 서던지 아님 공무원을 그만 두던지 택일 ㅠ
세째, 과다 당직으로 예산낭비 및 인력운영의 효율성 저하
- 불필요한 당직비용 지출로 예산낭비 초래 : 말도 안되는 소리(연 소요예산 139백만원)
- 당직휴무로 연간 11명 업무공백과과 7억원 인건비 낭비
그래서 대안으로 당직업무를 상황실(중앙통제실 or 재난상황실)로 옮기고 전담요원 2명을 배치한다
- 타 시도에서 이렇게 추진하는 사례는 아직 없다, 경남만 이엏게 하는게 혁신인지는 모리겠다
모든 청우들은 당직비를 인상하더라도 당직 서기를 싫어한다(나역시 공감)
당직을 서더라도 순찰시에 우려되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더 앞선다
하지만 당직제도 본질을 손대지 않고 업무를 떠 넘기는 듯한 이런 도정혁신이 과연 모든 청우들에게
공감을 받을지는 모리겠다.
그래서 대안으로 당직 전담요원도 좋은 방안이고 청경(필요시 추가 충원) 내지 중앙통제실 공무직이 순찰을
대행해 준다면 굳이 현행 당직을 바꿀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
물론 순찰을 대해해주면 핸행 당직 인력을 감축하여 운행한다면 모든 청우들이 반가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