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우짜겠어요.
이제 선거도 다가오는데 당 차원에서 도지사 선거때 지지 받았던 단체들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그들 눈치보고 비위를 맞춰야 하지 않겠어요?
아무것도 아닌 주부의 눈에도 보이는 그림을 공무원들이 모를리는 없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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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혁신이 무언가를 창조해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창조보다는 오히려 단순화, 심플에 가까워지는게 혁신인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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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혁신맨님!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좀 가려서 하시죠
도지사란 양반, 오만에 빠져 도정을 운영..이런 말들은 너무 극단적인 것 아닙니까
도청 공무원이 맞다면 그런 표현보다는 지사님이 이러하면 좋겠다라고 표현하시면 좀 더 설득력을 가지실 수 있을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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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이 여길 보긴 볼까요? 강하게 어필하지않으면 전달될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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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러세요 전 비혁신맨의 말에 절대공감하는데 당신만 아닌가 봅니다
비비혁신맨? 홍준표 도지사때도 그런말 해보신적 있나요?
당신이 지지하는 김경수니까 지사님 쓰고
당신이 지지하지 않는 홍준표 같은 사람은 지사양반 쓰도
안말 안하는 그런 인간 아닌가요?
지금 김경수란 양반 귀머거리 아닌가 생각되네요
말귀를 못 알아 처 먹어니 무슨 혁신이야
진짜 오만에 빠져서 산으로 끌고가는 시대에 뒤쳐진 양반 아닌가
소통이라는 명분으로 혁신전략회의라고 해놓고는 소통은 안되고
내가하는 일이 옳으니 그만 씨이 부렁 거리면서 따라와라 이런것
밖에 더 되나요? 그래 한번 물어 봅시다
도민행복위원회가 도민 행복을 위해서 뭘 했나요?
도민이 행복하려면 우선 경제가 최우선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도민행복위원회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이라도 제시하기라도 했나요?
그저 보여주시 쇼에 불과하고 항상 난 도민을 위해 도정을 펼친다는
감성프레임으로 그런 쇼를 하는 것 눈에 보이지도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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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조금 거칠긴 하지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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