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문화지체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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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그랬다고 여직원 남직원 가릴거 없이 눈치주는데
본인때는 죽어라 일만하고 혼자 벌어서도 가능한 시대였으니까 그렇고
지금은 둘다 맞벌이에 부모세대도 일을 하는 시대
이런 시국에 육아가 옛날 육아와 같은가?

그러면서 자기 자식에게 노년에 효도를 바라면 안될듯
그런걸로 눈치 주는 사람이면 적어도 자기 자식 성장기에 크게 애정 못준 사람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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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렇게 키웠다고
지금 라떼 얘기하는거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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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렇게 키웠으니 지금 핀잔주는 종자들이 그렇게 컸지요... 교육이 중요합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육아시간 갖고 핀잔주고 눈치주는 간부들 보면 운영체계가 윈도우 2000에 멈춰있는 것 같아 심히 걱정되어 보입니다.

집에서도 외면당하니 직장에서 위계를 갖고 존재감 드러내는 중년들... 모두 닮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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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출산 일주일 전에 출산휴가 들어갔다
라떼는 애 낳고 1개월 만에 복직했다
라떼는 육아시간 없었다
지금은 애 키우기 참 좋은 세상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애 키우기 좋은 직장에서 다니고 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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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요
우리때는 출산휴가 한달도 눈치 보며 갔다왔다는..
이런말 하는데 있는 제도를 누가 활용해요?
눈치 보고 꾸욱 꾸욱 참는거죠..
애키우기 좋은 직장 다니고 싶어 공무원 들어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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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픈것도 눈치가 보이죠

이게 현실이죠

제도가 없는게 아니라  사용할 수 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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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맙시다 ㅋ
그런 말 하는 사람 치고 그렇게 일만 한 사람 없어요~~
그리고 솔직히 공무원만큼 애키우기 좋은 직장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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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키워 본 사람이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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