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님의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평소에는 낮은 자세로 일을 하더라도 출범식은 어차피 대내외적으로 과시하는 성격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노동조합이 대외적 손님을 부르고 형식적 소개를 하는 것도 조금 이해해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힘을 실어 주는 차원에서 출범식에 참석 하고 난 후 그 뒤에 조합원을 위한 낮은 자세를 요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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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과시문화가 한국사회를 뒤덮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사회의 적폐인 것도 잘 알고 있지요.
그런 적폐를 없애려고 노력하는 노동조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보여주기고 한 번이라고 넘어가자고 하면
그렇지 않은 것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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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성격상 중요한게 단결이고
경남도청노조가 독립된 노조가 아닌 이상 조직문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그만큼 노조가 성장했구나
이런 긍정적인 측면으로 봐주는게 좋을듯합니다.
노조는 우리 조합원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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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전 지사 시절..
지사가 노조 출범식 참석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까지..
세상이 바꼈구나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현 위원장 3번째 당선에..
그간 출범식을 제대로 한적도 없고..
거창하게(?) 한 번 하고 조합원들의 지지와 단결을 이끌어 내고 싶은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윗 분 말씀대로 행사내용 팜플렛 보고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임.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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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생각해 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범식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노동조합이 생긴 이유를 짚어본다면
허례허식이나 보여주기의 출범식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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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이 홍반장 있을때는 찍소리도 못하더니

새로운 지사님 오시니까 과시하려고 하는구나

동근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줄 아냐

정신 차려라 동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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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어 선택 잘 해주시면 좋겠구요.
매번 노조 까는 일에 나서시는 분인것 같은데
댓글 내용이 변함이 없으시네요.
홍반장 시절 찍소리~ㅋ
홍반장 보고 싶으시면 가셔서 보는 앞에서 비비세요.
홍반장  바빠서 여기 들어와 볼 시간 없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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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비 제발 아껴써라
술먹고 헛돈 쓰지말고 제발 아껴서 사용해라
위원장 한달 수당이 60만원 지급되지~ 그돈이면 충분하다
동근아 지금은 허위 초과근무 안하고 있지?
지켜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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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표현은 모르겠고
노조비를 아끼자는 말씀은 맞습니다.
행사비에 많은 돈을 사용하는 것보단
차라리 노동조합의 이름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하는게
도민들을 감동시킬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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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니 애들 돌잔치 비용으로 불우이웃 돕기했나?
와? 미혼이라 아가 없나?
노조는 왜 가입 했노?
조합비로 불우이웃 돕기하지?

그냥 해라
별개 다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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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동근이 안티세력이구나.
동근이 욕먹일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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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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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세력 위원장 흔들기?
무슨 이유일까?
뻔한거 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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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라는 당신같은 사람이
노동조합 발전을 막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노동조합을 권력으로 생각하고
흔들기라는 표현으로
발전을 위한의견제시를
물타기하는 사람.

그럼 계속 이런식으로 과시하며 노동조합 운영할 것입니까?
뭐가 달라요?  지금의 노동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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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야 정신 안차릴래
바른말 하면 신동근이 흔들기냐
신동근이가 똑바로 잘해바라
누가 신동근이를 흔들겠냐
노조비로 노조를 운영하는데 위원장이 돈을 함부러 쓰고 다니다는 소문 다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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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으로 들어가고 싶나?
노조도 엄연히 감사를 받는데 그런 일이 있으면 감사들이 잡아냈겠지.
제발 근거 없는 말로 사람 잡지마라.
동근이 화나면 무섭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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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좋아하시네요
제발 명예훼손으로 고소좀 해다오
부탁한다. 언제 고소할거냐ㅎㅎ
똑발로 알고 떠들어라 ㅋㅋ
화나면 나는 더무섭다.ㅋㅋ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행위 자체가 적폐청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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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몰라도 내가 고소하고 싶다.
니나 똑바로 알고 말해라.
꼭 뒤에서 이러는 사람들이 박쥐처럼 꼬리를 흔들고 다닌다~ㅋ
니 꼬리는 안녕하시냐?
잘릴라~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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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아 잘좀해라
진급도 했으면 철좀 들어라
상황판단 못하겠니
욕먹으면서 살면 좋니
위원장 잘한다든 소리 들으면서 일좀 해라
청우들 부끄럽지 않게 제발 잘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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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잘하고 있는데
인적청산 제대로하면 200점 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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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청산 이야기는 왜 나오지?
참말로 엉뚱하네.
출범식을 지적했더니 인적청산이 나오노?
개인 의견을 제시하면
이렇게 엉뚱하게 몰아가나?
이야기 한 것에 대해서 의견을 말하시오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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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게 이것 밖에 없다.
님도 당해보면 안다.
출범식을 하든 지랄을 하든 이놈의 갑질에 적페는 빨리 사라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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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그나 똥그나 이노무 쉐키 확마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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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똥그니가 인적청산 한다고 하니깐 미치겠나?
미워 죽겠나?
그래도 니는 아웃이다.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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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동근이 안티세력이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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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안티다~ㅋ
니는 홍반장 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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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우리들이 뽑았는데 출범식이 뭐라고 이런식으로 악플을 다시는건지?
조합원으로 들어와 투표를하고 홈페이지 들어와 보지만
조합비 투명하게 지출내역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상이 있으면 감사에서 말했겠지요.
출범식이 뭐라고 이러시는지?
좀 화려하면 어떻습니까?
좀 보여주기식이면 어떻습니까?
솔직히 노조의 힘이 우리 조합원의 힘 아닙니까?
위원장은 우리가 뽑은겁니다.
결국 위원장도 우리 조합원 아래에 있다는 겁니다.
전 위원장님이 어깨에 힘주고 과시한다는 느낌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런분 있으십니까?
그럼 위원장님도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내빈이 많은것도 경남도청 노조의 복이고
힘이 있어 보여준다면 그 또한 우리 경남도청 노조의 복입니다.
결국은 우리 조합원의 노조이기 때문입니다.
백성이 없는 나라가 없듯이 조합원이 없는 노조도 위원장도 없습니다.

제발 우리 자존심과 얼굴에 상처 내는 이런 비난은 그만하시고
우리 경남도청 노조의 생일과도 같은 출범식 멋지게 치루게 동참해줍시다.

내일은 우리 조합원이 축하 받는 자리입니다.
손님 없는 생일잔치가 말이 됩니까?
내빈도 당연히 오셔야하고 축하 말씀도 해주셔야죠.

무엇보다 제가 위원장이라면
위원장으로써 잘 키워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을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보면 당연히 그분의 마음이 보입니다.
내일은 우리들의 노조가 8살 생일잔치를 합니다.
다들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살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파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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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조합의 생각도 일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을까요?
더 좋은 방법도 많았을텐데.
감동을 주는 출범식 좋지 않습니까?
이런 출범식은 너무 식상하지 않나요?
권위적인 산물의 행사진행.
좀 바꾸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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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않았는데
내일 보고 말해도 안늦다.
좀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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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은 다 좋으시네요.
노조가 겸허히 받아 들이고 반성하리라 봅니다.
그런데...
이제껏 안하던 일을 한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지켜봐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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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 우찌하모 되는지요
한수 갈켜 주셔요

아무리 행사 간소화라고 하지만
도내는 물론 전국 각 시도  시군구에서 오는데 참석자 소개는 하는게 맞지 않는지요
출범식 안하면 아무런 말이 없겠네요

마치 새로운 일을 하면 욕들어 먹고 감사 받고 비난받고
새로운 일 안만들어 내고 주어진 일만 하면 사람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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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아들이며 누군가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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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참... 조합원으로서 부끄러워서 못 읽겠네요.
우리 손으로 만든 노동조합입니다.

다른 행사도 아니고 출범식인데 축사도 있고 환영사도 있고 그러면 좀 어때서요?
조합원으로서 반대하는 마음 하나도 없습니다.
노조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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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을 줄 모르시나요?
의견을 이야기 한 거잖아요.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적어도 노동조합은 그러지 말자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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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되나요
하지 않는 것이 아무 말  없겠죠
결혼식도 가족만 참여 하여 간소하게
둘이 좋으면 둘이 그냥 살면 되는거고
아이 돌 어른 생일은 집에서 가족끼리

위원장 인사 도지사 축사 도의회 의장 등 축사 하지말고
전국에서 오시는분들 도의원 등 소개고 뭐고 쌩까고
멀리서 가까이서 넘 집안일에 만다꼬 오는지 오지말라고 해야 겠네요

뭐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축하공연...이런거하면 또 예산낭비라고 할거고
조합원 중 무료공연하면 되겠지만

출범식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한수 가르쳐 주셔요

사실
전국의 공무원 노동조합이 서로 연대하여 왔기에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었고
어려울때 서로 힘을 보태 주었기에 조직문화가 조금씩 바뀌고
오늘날 우리 조합원들이 마음껏 말할 자유를 누린 것 아닌가요
좋은 일은 서로 축하해 주고 어려울때 가서 도와 주고 힘실어 주고
그렇게 하여 우리의 권익이 보장 되어가는 것 아닌가요
노동조합이 뭉치면 무섭다는 것도 보여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출범식님, 과시문화님, 간소화님, 생각해볼.., 정신차려라님, 노조간소화님,
물타기님, 동근 똑바로님, 법대로 해라님, 잘좀해라님, 확마님, 일부동의님

님들의 말씀을 존중합니다.
부족한 점 채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어떡하면 새시대에 맞는 출범식이 될까요


말씀 주시면 주신대로
오후니까 지금도 수정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하시지말구요
조합원으로서 좋은 의견 주세요
수정할 시간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 반영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도 비난도 비판도 다 받아들이겠죠.

밑에 댓글로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합원님들 의견에 귀 기울여 부족한 점 채워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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