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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주말근무 종용하는 우리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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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퇴근 전까지 댓글 4건 조회 4,994회 작성일 18-10-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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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보겠다는 의욕은 지나치지 않은가,
종합적인 전략은 없으면서 말이 너무 앞서지 않은가,
도민만을 바라보라 했지만 다들 자신만을 돌아보지 않는가,
혁신의 주체라 했지만 먼저 혁신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들뜬 기대가 실망으로 돌아온다.


근무시간 이후 '오늘까지 처리하라' ?
근무시간 이후 '퇴큰전까지 처리하라' ?
급하면 언제든지 쉽게 '밤 새어서라도 하라' ?
금요일만 되면 '주말에 정리해서 월요일 아침에 보고하라' ?
주말에 전화로 SNS로 업무지시 내리고 ~~~


제발 시도행정 포탈에, "화요일은 불필요한 업무줄이기" "금요일은 업무지시 없느날"
이런 거 좀 올리지 마세요... 욕나올라 한다

댓글목록

딜라트님의 댓글

딜라트 작성일

첨으로 글 남깁니다. 정말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최근에 업무방식이 쪽지를 활용해서 쉴새없이 보내는 쪽지도 감당도 안되고, 일이나 업무의 내실보다는 보고를 위한 일이 되버리고, 정책기획관실도 충분히 있는 자료 활용해서 작성가능한 내용도 무조건 쪽지로 보내고...가마이 앉아서 쪽지 보내는 벼슬들이야 보내면 그뿐이지만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쪽지 자료제출 받는 부서에서는 본연의 업무를 못할 지경입니다. 세상이 왜 이리 이상하게 흘러가는지...지사가 바뀌었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마구잡이로 쪽지 보내는 쪽지벼슬들 정신 차리시오

하루님의 댓글

하루 작성일

진짜 힘드네요 휴---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작성일

아주 편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여기 글 올리는 사람들만 힘든갑네???

힘들어님의 댓글의 댓글

힘들어 작성일

누가 편하다고 하던고? 미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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