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않을려고 해도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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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빙신 댓글 7건 조회 9,705회 작성일 18-12-13 00:24본문
이번 인사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이런 근평순위 받을려고 일했나 싶기도 하고
이제 어느부서로 전보를 쓰야할지도 모르겠고
건강챙기면서 일하라고 할때 말 들을걸 하는 후회를 이제서야 합니다. 코피 쏟아가며 일해봤자 근평은 오히려 뒤로뒤로한참을 ㄷ96가는데 말입니다. 다음 7월달도 힘들거 같습니다
인사과 직원들도 뒤로 가나요.. 묻고싶네요.
그리고 5급교육 갔다와서 수시인사로 승진하면 그분의
6급자리에 7급을 승진시켜 주시나요?
제발 답을 주세요
이런 근평순위 받을려고 일했나 싶기도 하고
이제 어느부서로 전보를 쓰야할지도 모르겠고
건강챙기면서 일하라고 할때 말 들을걸 하는 후회를 이제서야 합니다. 코피 쏟아가며 일해봤자 근평은 오히려 뒤로뒤로한참을 ㄷ96가는데 말입니다. 다음 7월달도 힘들거 같습니다
인사과 직원들도 뒤로 가나요.. 묻고싶네요.
그리고 5급교육 갔다와서 수시인사로 승진하면 그분의
6급자리에 7급을 승진시켜 주시나요?
제발 답을 주세요
댓글목록
힘내소님의 댓글
힘내소 작성일불평등님의 댓글
불평등 작성일나도 바보축구님의 댓글
나도 바보축구 작성일
푸른꿈을 꾸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승진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그
.
러
.
나
승진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나는 빙신"님보다 더 빙신 여기 있습니다.
바보축구쪼다...그 어떤 닉네임이 필요할까요?
언젠가는 ...이라고 말합니다.
그게 언제일까요?
꿈도 접고, 희망마저 접고 그저 건강해야 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그런 말을 듣습니다.
승진의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건강을 헤치는데도 말입니다.
욕심이라고 합니다.
마음을 비우라고 합니다.
승진하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그 누구도 그렇게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줄탁동기 啐啄同機란 말처럼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네요
아무리 혼자서 알을깨고 나오려 해도 밖에서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는것 처럼 ...
우리 힘냅시다
아무리 소리쳐도 기차는 가고, 새벽은 오고, 시간 지나면 잊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