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총장 '채용비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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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봉이 댓글 0건 조회 1,208회 작성일 18-09-10 16:52본문
지사님!
정정당당하게 합시다.
그 동안 숨겨왔던 채용비리 모두 공개합시다.
경찰에 따르면 의혹을 받는 교수만 8명이었고, 교직원 5명을 포함해 학교 안팎의 연루자가 모두 15명에 달했다.
동아대 태권도학과 A(42) 교수와 B(46) 전 교수는 2012년 10월 태권도학과 교수채용 과정에서 C(39)씨를 선발하기 위해 C 씨의 논문실적을 부풀리고, C씨의 경쟁자에게 포기를 강요하거나 서류전형에서 탈락시킨 혐의로 구속됐다.
C씨의 면접위원으로 들어가 정성 평가 점수를 몰아주기 한 D(52)교수와 이후 실제로 교수가 된 C씨 등도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 교수와 일부 대학 직원 등은 2010년부터 올해 5월까지 대학원생과 운동부 감독을 상대로 계약유지 명목으로 금품을 빼앗고 학교 발전기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사학위 논문 심사 대가로 이들이 편당 200만∼300만원의 금품을 받고, 대회 찬조금 명목으로 학생들로부터 7천만 원을 받아 챙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학생들은 이들에게 골프채로 폭행당한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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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97년 7급공채라고 합니다.
> 거의 사실인거 같은데 7급 20년이면 현재 5급인가요?
> 혹시 4급까지 달았나요?
> 부정합격자와 조작 가담자 퇴출하면 5급, 4급 무더기 승진입니다.
> 도청 역사상 이런 무더기 승진은 처음입니다.
> 지사님이 똑바로 할 수 있을까요?
> 고위층과 적당히 타협하고 두루뭉실 넘어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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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번 보니까 증인들이 판사에게 거짓말한게 틀림없군.
> > 단체로 교육한 내용을 아니라고 해서 사기쳤군.
> > 썩을놈들.
> > 부정합격자에게 계장님 과장님이라고 허리를 굽힌다고 생각하니 어이가 없다.
> > 부정합격자 임용 취소하고 가담자 파면해라.
> > 썩어도 이렇게까지 썩었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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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상남도에 바란다'에서 퍼왔습니다.
> > >
> > > 지사님께 공개질문을 하셨는데 고위층의 비리와 관련한 것으로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 > > 지사님은 과연 답변이 가능할까요?
> > >
> > > ☆ 급하게 '전국학부모성적조작추적연합회'의 자문을 받아 질문의 난이도를 평가했어요.
> > >
> > > ---- 질문의 난이도 평가^^(10문항)---
> > >
> > > 난이도 '하' : 5문항
> > > 난이도 '중' : 3문항
> > > 난이도 '상' : 2문항
> > >
> > > 지사님의 심기를 고려하여 난이도는 적절다고 생각하네요^^
> > >
> > >
> > >
> > >
> > > 공개질문: 김경수 지사님께
> > > 조회 : 16 등록일 : 2018.09.08 08:26:07 작성자 : 권**
> > > 접수번호10376 공개여부공개 처리사항접수
> > >
> > >
> > > 존경하는 김경수 지사님께 공개질문 드립니다.
> > >
> > > 질문1. 정유라는 이화여대 입학이 취소되었습니다. 정당한 조치입니까?
> > >
> > > 질문2. 조현태 대한항공 사장은 인하대 편입학(98년)이 취소되었습니다. 정당한 조치입니까?
> > >
> > > 질문3. 감사원에서 '4대강 사업' 감사를 4회나 재감사를 했습니다. 정당한 조치입니까?
> > >
> > > 질문4. 공무원 채용시험을 조작해서 공무원에 임용되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임용을 취소해야 합니다. 정유라, 조원태는 철저히 조사하여 입학을 취소하고, 공무원 부정채용은 그냥 모르는체 수수방관하는 것은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지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
> > > 질문5. 김혁규 경남지사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계속해서 인사청탁을 해서 도지사직을 사퇴했다"고 부산일보 박소현 기자와 인터뷰에서 고백했습니다. 지사님께서도 국회의원들이 '계속해서 인사청탁'을 하면 도지사직을 사퇴하겠습니까?
> > >
> > > 질문6. 경남도청 행정국 인사과 고시계직원 5명이 공무원 공채시험 성적조작을 했는데, 대법원은 '기각'했습니다.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서로짜고 위증을 하여 판사를 속였다면 지사님은 어떤조치를 하시겠습니까?
> > >
> > > 질문7. 시험당일 고사장에서 시험관리관 교육시간에 약 150의 시험관리관에게 '이름 석 자로 사인하라' '실명으로 사인하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약150명 단체교육이라 절대로 거짓증언을 할 수 없습니다. 지사님께서 창녕군청 공무원 3명에게 물어보면 대법원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사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 >
> > > 질문8. 지사님은 경남도청 공무원 채용시험이 공정하게 시행되었는가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기각했으니, 지사님께서 창녕군청 공무원 3명에게 '시험관리관 교육내용을 질문'하는 것은 위법입니까? 공무원 채용비리의 진실을 밝힐 용의가 있습니까?
> > >
> > > 질문9. 성적조작으로 부정 합격한 사람이 사무관, 서기관 해먹어도 침묵, 무시, 방관하면 정치지도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지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 >
> > > 질문10. 공무원 채용시험 성적조작 가담자들이 처벌을 받기는커녕 부시장, 부군수, 서기관을 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사람 사는 세상'입니까?
> > >
> > > 공개질문자 : 권혁철(010-6568-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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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합시다.
그 동안 숨겨왔던 채용비리 모두 공개합시다.
경찰에 따르면 의혹을 받는 교수만 8명이었고, 교직원 5명을 포함해 학교 안팎의 연루자가 모두 15명에 달했다.
동아대 태권도학과 A(42) 교수와 B(46) 전 교수는 2012년 10월 태권도학과 교수채용 과정에서 C(39)씨를 선발하기 위해 C 씨의 논문실적을 부풀리고, C씨의 경쟁자에게 포기를 강요하거나 서류전형에서 탈락시킨 혐의로 구속됐다.
C씨의 면접위원으로 들어가 정성 평가 점수를 몰아주기 한 D(52)교수와 이후 실제로 교수가 된 C씨 등도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 교수와 일부 대학 직원 등은 2010년부터 올해 5월까지 대학원생과 운동부 감독을 상대로 계약유지 명목으로 금품을 빼앗고 학교 발전기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사학위 논문 심사 대가로 이들이 편당 200만∼300만원의 금품을 받고, 대회 찬조금 명목으로 학생들로부터 7천만 원을 받아 챙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학생들은 이들에게 골프채로 폭행당한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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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97년 7급공채라고 합니다.
> 거의 사실인거 같은데 7급 20년이면 현재 5급인가요?
> 혹시 4급까지 달았나요?
> 부정합격자와 조작 가담자 퇴출하면 5급, 4급 무더기 승진입니다.
> 도청 역사상 이런 무더기 승진은 처음입니다.
> 지사님이 똑바로 할 수 있을까요?
> 고위층과 적당히 타협하고 두루뭉실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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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번 보니까 증인들이 판사에게 거짓말한게 틀림없군.
> > 단체로 교육한 내용을 아니라고 해서 사기쳤군.
> > 썩을놈들.
> > 부정합격자에게 계장님 과장님이라고 허리를 굽힌다고 생각하니 어이가 없다.
> > 부정합격자 임용 취소하고 가담자 파면해라.
> > 썩어도 이렇게까지 썩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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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상남도에 바란다'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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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사님께 공개질문을 하셨는데 고위층의 비리와 관련한 것으로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 > > 지사님은 과연 답변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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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급하게 '전국학부모성적조작추적연합회'의 자문을 받아 질문의 난이도를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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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질문의 난이도 평가^^(10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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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난이도 '하' : 5문항
> > > 난이도 '중' : 3문항
> > > 난이도 '상' : 2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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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사님의 심기를 고려하여 난이도는 적절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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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개질문: 김경수 지사님께
> > > 조회 : 16 등록일 : 2018.09.08 08:26:07 작성자 : 권**
> > > 접수번호10376 공개여부공개 처리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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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존경하는 김경수 지사님께 공개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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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1. 정유라는 이화여대 입학이 취소되었습니다. 정당한 조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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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2. 조현태 대한항공 사장은 인하대 편입학(98년)이 취소되었습니다. 정당한 조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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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3. 감사원에서 '4대강 사업' 감사를 4회나 재감사를 했습니다. 정당한 조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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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4. 공무원 채용시험을 조작해서 공무원에 임용되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임용을 취소해야 합니다. 정유라, 조원태는 철저히 조사하여 입학을 취소하고, 공무원 부정채용은 그냥 모르는체 수수방관하는 것은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지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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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5. 김혁규 경남지사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계속해서 인사청탁을 해서 도지사직을 사퇴했다"고 부산일보 박소현 기자와 인터뷰에서 고백했습니다. 지사님께서도 국회의원들이 '계속해서 인사청탁'을 하면 도지사직을 사퇴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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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6. 경남도청 행정국 인사과 고시계직원 5명이 공무원 공채시험 성적조작을 했는데, 대법원은 '기각'했습니다.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서로짜고 위증을 하여 판사를 속였다면 지사님은 어떤조치를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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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7. 시험당일 고사장에서 시험관리관 교육시간에 약 150의 시험관리관에게 '이름 석 자로 사인하라' '실명으로 사인하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약150명 단체교육이라 절대로 거짓증언을 할 수 없습니다. 지사님께서 창녕군청 공무원 3명에게 물어보면 대법원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사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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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8. 지사님은 경남도청 공무원 채용시험이 공정하게 시행되었는가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기각했으니, 지사님께서 창녕군청 공무원 3명에게 '시험관리관 교육내용을 질문'하는 것은 위법입니까? 공무원 채용비리의 진실을 밝힐 용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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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9. 성적조작으로 부정 합격한 사람이 사무관, 서기관 해먹어도 침묵, 무시, 방관하면 정치지도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지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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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질문10. 공무원 채용시험 성적조작 가담자들이 처벌을 받기는커녕 부시장, 부군수, 서기관을 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사람 사는 세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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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개질문자 : 권혁철(010-6568-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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