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진짜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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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장, 서부본부장 둘이만 서부청 근무시키고 다 창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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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 원점에서 다시 고민해볼필요 있다. 이전한지 얼마 안됐다고 시기상조라는데 오히려 더 늦기 전에 다시 검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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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만 하지말고 동부청 남부청 북부청 다 만들어서 찢어갈기라. 이게 도대체 뭐고 도민을 위해 일할 시간이 없다. 차타고 시간 다쓰고 의회간다고 업무보고 한다고 길에다 시간 다 깔고. 자괴감 든다 이럴려고 도에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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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욕 나온다. 지난주부터  의회라 국장 얼굴보기는 힘들고직원들은 예산자료 설명, 예결산 의회참석 한다고 길바닥에 돈이며 시간 다보내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이런데 복지국장이라는 작자는 딴나라 얘기하듯 지껄이고, 서부장은 직원에 대한 생각은 쥐뿔도 없고...충언은 개뿔 이런것들 들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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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드립니다. 서부권개발본부장은 2급, 복지보건국장은 3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추가로 질문하시는 내용에 또 답변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생각이 없거나 한심한 부분은 일부 사실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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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님의 답변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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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 다니며 공직을 수행하는 공무원이

발령이 나면 나는대로 가는 것이고 나보다는 전체를 생각할 줄 아는 안목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지금 경남도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그 곳에서 도민을 위해 존재하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생각이라도 해 본 적은 있는지.

진급해서 하동이나 진해나 저 멀리로 보내는 것은 계장 달고 가서 탱자탱자 노는까 좋아서 아무말 안하고

지금 당장 출퇴근 하는 어려움만 내세워 특정부서 몇몇이서 여론몰이 하는 모습이 과연 도민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정신 차립시다.

진주의료원을 서부청사로 바꾸면서 백억이 넘게 든 돈 그대들 월급에서 다 토해 낸다면 한 번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문제일려나..

다 피와 같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한 것이란걸 명심하시고.

경상남도 전체를 봤을때 창원, 진해, 양산 동부만 경남입니까

진주, 사천, 하동, 의령, 합천, 함양, 고성도 경상남도 입니다.

그렇게 출퇴근이 힘들고 귀찮다면 그것은 각자가 판단해야 될 문제 아니것소.

통영, 거제는 물론이거니와 창원 등 경상남도 어느 곳 할 것 없이 지금 엄청 어려운 것을 특정부서라서 체감하지 못하는 것이요?

지금 한 시간 널널한 통근 버스에 몸 실어서 출퇴근 하는 것이 아니라 3시간씩 출퇴근 해도 이 직장에 오고 싶어하는 수많은 실업자,

노동자들에 대한 생각은 그대들의 머릿속에는 없는 것이요?

이사 와서 살기는 싫고 출퇴근은 더더욱 싫다면 조용히 정리하시오.

그대들이 비워준 자리 간절히 오고 싶어하는 수많은 젋은이들 중에 한 명이라도 채워 넣게.

공직을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어려움보다 좀 더 멀리 보고 크게 봅시다.

그리고 앞으로 선거철 되면 투표 제대로 하시고.

불평불만보다 인내를, 나의 이익과 안위보다는 도민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정말 어렵습니다.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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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요즘 어디가서 경기좋제라고 하면 너 공무원이지? 그런다네요.
항상 말조심 하고 살아야 될 듯 합니다.
도민들 썽질 이빠이 나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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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저멀리님,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참아야 한다는 것이 착해보이고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늘 권익을 주장하지 말고 더 어려운 분들을 월급 털어 도와드려야 맞는거 아닙니까
현대자동차 노조원이 데모를 하면 그것이 귀족노조라고 몰아부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고민도 일리가 있는지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들어줄 때 모두가 상향조정된 권익을 누린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에게 늘 희생만 강요하고 참아라 참아라 한다고 도정이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하는 만큼 사기를 올려주고 격려해줄 때 더 품위있는 도정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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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말하는 당신이 한번 그리 살아보시오
도민을 위해 가족을 위해 하루 3시간씩 출퇴근하고
가족 얼굴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주말에는
피곤에 쩔어 잠만자는 그런 삶을 살아보시요
업무처리할 시간에 길바닥에 시간다보내면서
도민을 위해 살아보시요
도민을 대변하는양 열일하는 공무원인양 주둥아리로 나불거리지말고 그리 살아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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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님.
주말에 잠만잘수 있다니 부럽네요.
주말에도 진주로 가야지요 ㅠㅠ
너무나 힘들어요
사람사는게 아닙니다.
도민을 위해 일하려다 내가족 버리게 생겼습니다.
가정의 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불만이 되어버렸고, 악순환입니다.
필요도 없는 서부청은 하루빨리 진단을 해서 없애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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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만든 사람들한테 다 물어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생각해 본다. 도민 모두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할지? 생각해 본다. 도무지 도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현 지사도 당당하게, 완전히 새롭게, 진실과 마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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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시끄러운데 도지사는 관심이나 있나?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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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을 정상화 하지는 것아닌가요
이런 체계가 정상이라고 생각사는 분들은 역시 정치적 욕심이나 사적인 욕심이 있는듯 하네요

서부본부장 체계가 정상이라면
신관본부장도 만들고...... 지하주차본부장, 옥상본부장도 만들면 어떨까요?
정말 비정상적인 조직아닌가요?

역할도 없는 본부장 계속유지하면서
일보다 본부장 밥챙기는게 중요한 이런조직이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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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도 진주의료원 폐원관련해서 잘못된 부분을 인정했는데

도대체 서부청사 그대로 두는 이유를 모르겠다.

서부청사이전한지 얼마 안되었다는게 이유라면,,,
더욱더,,, 잘못된걸 알았으면 즉시 고쳐야지

시간만 흐르면 잠잠해 지지를 바라는 분들은,,,

그 시간이 흐르는 동안 비용은 점점 늘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혁신도시에 진주의료원을 지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기억이 있다

혁신도시에 현재 서부청사부지와 동일한 땅을 구입하는 구입비용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리모델링을 다시해서,,  병원으로 이용하고
이번엔 철저히 관리해서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는게 더 중요한것같다

서부청은 다시 창원으로 와야한다 반드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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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장이 서부청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인거 같으니까
복지국이 서부청으로 가모 되긋네
농정 또는 환경 둘중 하나는 창원으로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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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 탄생의 씨앗도 아마 복지국에서 뿌린거제?
그라모 복지국이 서부청 가는게 맞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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