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혁신 전문가 영입, 혁신 부서 신설, 혁신회의 개최
본격적인 도정혁신, 공무원 혁신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1년, 2년, 3년, 임기말 혁신 성적표가 어떻게 될까.
그 동안 선거과정에서 수 없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혁신을 시험했고
역대 대통령님들도 국정혁신을 추진 했다.
그 수많은 혁신의 현재 성적표는 몇점 수준일까.
모두가 점수로 환산한다면 F학점이하의 수준이지 않을까
과연 함께하는 도정혁신이라고 성공할까
이율배반적으로 함께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지금은 혁신을 부르짖을 시대는 지났다고 대부분이 생각하지 않을까
공공의 가치보다는 개인의 가치가 중시되고 생각이 다원화되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어야 하는 시대에 철 지난 혁신으로
공무원에게 혁신을 요구하는 조직에 과연 혁신이 이루어질까
혁신을 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이유가 있는지 구성원에게 먼저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었을까
안함이 하는것보다 낮다면 안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혁신! 많은 것을 생각해야하는 혁신이로다.  또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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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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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부르짓고 다니는 양반이 드루킹하고 짝짝꿍했다고 의심 받고 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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