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장 몇년째고.
얄팍한 짓해서 인기얻어 더하고싶나.
인자 마이 묵었다 양보해라.
과제물 부탁이 뭔 큰죄라고 방송타고 난리치나.
그 용기, 기상으로 적폐청산이나 해바라.
강자 앞에서 쩔쩔매고 이빨빠진 호랭이로 보이지 수가 뻔히 보인다.
우리국장 별로지만 동네방네 우사당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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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장님 공개사과 맞나요?
> 위원장님은 사과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자고로, 사과라면 상대방의 마음에 와닿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며 피차 쌓인감정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님의 공개사과문을 보니 당사자들의 상처난 가슴에 고추가루 뿌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 사과를 하려면 겸손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서 사과만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도대체, 부당한 지시가 얼마나 많기에 조직문화까지 바꿔야 한다고 하시나요?
> 부당한 지시, 부당한 업무 등 구체적으로 나열해 보시면 어떨까요?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 적어도 위원장 타이틀을 달았으면 말과 행동으로 옮기기전에 두 번 세 번 생각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숙제 부탁한 우리국장 편들기가 아니라 솔직히 그런 문제가 tv뉴스에 나올 꺼리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 내부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없었을까요?
> 그런 인터뷰 꼭해서 대내외적으로 개망신 주는게 올바른 대응입니까?
> 까놓고 말씀드려, 힘없는 복지국장이 아니라 힘있는 행정국장이라도 그런식으로 대했을까 솔직히 의구심이 나네요.
> 우리복지국을 조금 우습게 보신다는 느낌입니다.
> 사과를 하려면 정중히 예를 갖춰 사과를 해야지 누구 훈계하는지 위세 부리는지 사과한다는 느낌이 없어 한 말씀드린 것이니 개의치 마시고 소신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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