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포기해라
전입시험에 의한 전입은 상호 협의가 되어야 하는데
한쪽(시군)에서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무슨 전입이고 전입시험이고
그냥 포기하고 지금 일하는 직장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서 도청보다 더 좋은 직장 지역을 만들어 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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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라니요?
비록 입사할때는 시군으로 들어왔지만 이제 더 넓은 곳에서 제 역량을 펼쳐보고 싶는데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시는지요?
당신이 상급기관에 못간다고 하위직원까지 그리 하시는건 아니올시다...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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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기님 일이나 하시죠
군에서 니 키운다고 어려운 살림에 돈 많이 들어갔다.
도망갈 생각하지 말고 군을 위해 일 좀 해라.
우리 군 인구도 줄어가고 갈수록 힘들다.
니 재능이 그렇게 아까우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거주이전과 직업선택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니 니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면 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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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관이네...
위 군서기의 사고가 이러하니 우리나라가 뭣이 되겠노?
위 논리대로하면 한번 군서기는 영원히 군서기란 말인가?
이게 조선시대도 아니고,
역량있고 훌륭한 후배공무원들의 앞길을 막아서야 ㅊㅊㅊ
귀 군에 근무하는 후배가 도라는 상급기관에 가서 귀 군의 애로사항과 PR을 하는 잠재적 일꾼이라는걸 왜 모러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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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에 따지라
도는 받아주고 싶다
인력도 부족한데 반대를 하니 어쩔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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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라~~~
역량을 키울려면 중앙부처로 가라 왜 역량 운운하며 도청 전입을 들먹이며 본질을 흐리는지
본인의 역량만 생각하고 시군민들은 생각 안하냐? 이래저래 업무 좀 한다 싶고 이제 대민 민원 좀 하겠다 싶으면 달아나버리고 어디 시군이 도전입을 위한 전초기지냐?
역량을 키울려면 중앙부처로 가라 갈수있는 방법 천지빼까리다~~` 진급과 본인 입신양면을 원해서 도청으로 간다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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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으로 들어왔으면 진급하고 입신양명하고자 하는것은 당연한 자세 아닙니까?
아직까지 공무원은 계급사회이고 퇴직할때까지 승진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읍면과 시군에서 안주하고 살아야 합니까?
물론 시군과 읍면에서 군민과 시민을 위해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기발전을 포기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네요
메슬로우의 인간의 기본적 욕구중에도 자기발전을 위한 성취욕이 있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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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유명저자를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본인의 역량을 위해 "목민심서"를 읽어 봄직도 괜찮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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