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요즘 세상에.. 뭐 그런 미x 지시를 하나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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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건 진짜 뉴스감이다.. 감사, 노조 이런데 이를필요 없다 그냥 신문사에 제보하고 공론화 시켜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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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직위해제 시켜라.
김경수 지사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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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하소...국장님도 본인 아내분이 힘들어 하니 돕고 싶었겠지요

그래서 친한 계장한테 부탁하니, 계장님도 능력이 안되고 하니, 밑에 직원 시켰겠지요

이렇게 일이 커질줄 알았겠습니까?

그냥 넘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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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십니까? 공무원들이 상사의 사적인 일하라고 국민 세금받고 일합니까? 당신같은 분들 때문에 아직 공무원이 썩었다는 소리 듣습니다.. 제발 꼰대마인드 버리시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무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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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갑시다님.  혹시 본인이신가요?
일층이면 딱 한분이신데 고시출신입니다.
사이버교육 리포트가 얼마나 전문적인지는 모르지만 아내분이 힘들어 하시면 남편분이 도와드려야지.
그런것 조차 직위를 이용하여 부하 직원에게 시킵니까?
정말 이런 마인드 자체가 실망입니다.
작은 냇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는데.
이런 일이 사소한 것이라고 넘어간다면,,,,점점 더 큰 요구를 부하직원에게 할 수도 있겠네요
공사구분 명확히 하고.... 매사에 합리적이신 우리 지사님 얼굴에  먹칠하는 형상이군요
남이 적어준 리포트로 딴 자격증 법적으로 유효합니까?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사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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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직원입니다.

보다가 안타까워 글올린것입니다.

국장님이 직원에게 직접 시켰으면 욕했을텐데, 친한계장님한테 부탁한것이라고 해서 넘어가자고 한겁니다.

너무 모질게 살지 마십시요

저도 면사무소 시절 면장님 리포터 한번 적어 드렸습니다

공손히 부탁하셔서 기분나쁘지 않게 해드렸지요

별일아닌일로 남 비판하는 습성 좀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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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네 그냥 넘어 가고 그냥 넘어가고
그래서 이런 지경에 이러렀는데
침묵 했어면 끝까지 침묵해라
넘어가긴 뭘 넘어가
니 친한 사람이가
니도 나중에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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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시키겠지요

저분과 말한번 안해본 타 국 직원입니다.

보기 안쓰러워서 적는겁니다.

모시는 국장을 심하게 까는 그 국이 안타까워서요

서로 얼굴보기 참 부끄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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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람아 당신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 맞나? 법을 어긴사람에게도 불쌍한 사람이다고 그냥 넘어가자고 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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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부탁이든 지시든....
중요한건 이런 불 필요한 일에 행정력이 투입된 상황임.
국장은 계장에게 부탁을 했겠지만, 계장은 직원에게 지시를 함
근데.....과연 여기서 부탁은 존재했을까?
국장의 부탁이 부탁으로 받아 지는가?

사리분별 하지 못한 리더는 필요없다.
지금 시대는 엘리트가 필요한 시대가 아니다.
협업하고 함께 생각하는 집단 지성이 필요한 시대이다.

혹여 그 국장은 자신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자신의 잘남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그렇게 찾을만한게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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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계장은 국장한테 갔다 줄때 직원들이 했다고 얘기
했을까요'
 직원들이 발새도록 한 걸
제가 밤새도록 했습니다 머리쓰다듬어 주세요
했을 까요
 궁금하네요
계장님, 국장님 답 좀 해주세요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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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공과사도 구분못하는 것 같군요. 논문표절보다 더 나쁜것 같습니다.
이런 마인드로 지방정부 국장역활은 아니라고 봅니다.
장관지명자라면 결격사유로 청문회 통과하지 못할 겁니다.
더 늦기전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시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존경하는 지사님
이런경우가 종종있는듯 하니 엄중한 조치로 그 책임을 물어 앞으로는 이런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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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도 통보해서 빵점 처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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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덮기에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직원에게 사적인 일도 지시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가 문제네요.
정확하게 조사해서 그에 맞는 조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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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된다’고 누군가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잘못된 판단을 하기도 하고 또는 의도치 않게 실수도 합니다. 매사에 현명하게 판단하고 대처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에 살아가는 일이 힘이 들 수밖에 없겠죠? 참 힘이 들고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그 어느 사람보다 왕성한 의욕으로 밤낮이나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 그래서 때론 직원들을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주어진 일에 자신을 잊어버릴 정도로 매진하는 모습에 신뢰를 가지고 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한두 번 불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을 자기 몸에 바짝 붙이고 한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국장은 복지 분야 일을 재미있어 했고 때론 너무 심하다고 할 정도의 의욕이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사회복지분야에 오면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많이 힘들어 빨리 떠나고 싶어 하는 사람과 그동안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국장은 후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가 지켜본 모습니다. 자연히 사회복지사자격증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었겠죠?
제가 국장을 두둔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너무나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물론 앞으로 이런 일은 없어야겠죠?
그러나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사람의 의욕만은 이 일로 인해 꺾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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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복지사 자격증이 아니고  와이퍼 꺼라자나
상황파악이 안되나?

두둔할려면  잘보고 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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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중요한시기죠?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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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처럼 뜬구름 잡는소리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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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게 참 힘드네요.
벌어진 상황으로 보면 심각한 문제로 확산되어지고 고쳐져야 하지만
평소 1층 당사자 면모를 경험한 입장에서는 온유한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참 열정적으로 바르게 사시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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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  모르는기다  그런 순진한소리  마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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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장이라면
ㅇㅇㅇ의 핵심 측근
전ㅇㅇ씨를 잘아는 분이신가?

왜 이렇게 분란을 일으키는지
그 과 과장은 누구인지?
국장 과장 계장 모두 반성해야 겠습니다.
직원들이 무슨 잘못이 있나요.

부하에게 사적인 시키는 이런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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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몇분 물타기 하지 마세요  팩트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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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경남도  잘난 고시수준이다  알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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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 이다 새지사 오면 뭐하노
그 간부에 그간부

그일에 그일 
그 방식에 그방식
썩은물에  썩은물이지

솔까 한국당이 못하고  홍이  못해서
민주당이지  민주당 잘해서  찍은거  아니자나

구관이  명관이다 소리 곧나온다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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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한 거도 아니지
지사도 전 지사 쓰던거 싫어서 사모가 다 바꿔라고 해서
회계과 난리 났다던데
도청 그림들도 그 덕에 다 바뀌고...
이게 다 그런 사람들이 바라는 혁신 아니가 생각 하면서....
열라 충성할라는 간부들 땜시 직원들은 죽어나고
뭐 직원들이 죽어나도 인사계는 관심도 없고
그 과 간부들도 관심도 없고
그냥 지사 지시만 잘 하면 되겠지
다 서울에서 중앙에서 잘 하는 사람들만 모아놨으니
경남도 잘하겠죠
지금 있는 직원들이야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야
몰랐다고만 이야기 하겠죠
이런게 지금 정권인가 싶기도 하고 뭔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건지 .....
뭔 혁신을 하겠다는지
기존 있는거 다 써먹으면서.....
정말 일하면서도 이게 맞는지 생각하면 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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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정권까지 디스하고 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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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만 봐도 그럴수있지란 반응들이 있다

결국 그런 생각들은 하는 관리자들이 존재하는 한 이 조직은 바뀌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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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자님
사모가 뭘 바꿔라고 했답니까?
지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도지사 공관 건축 관련 예산 편성 등 일련의 과정을 행정사무감사 안하나요
행정부지사 공관 등을  왜 마산으로 옮겼으며
긴급한 상황 발생하면 신속하게 도에 와서 현황 파악하고 지시해야 하는데
창원대 앞 도지사 공관쓰리모델링 비용 얼마 들었으며
지금은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도지사 공관으로 쓰쓰고 있는 전 경남경찰청장 공관이 어떤 절차에 의하여
경남도지사 공관으로 되었는지?
경남도민의 집 숙소에 외부인 자고 간  실적은 얼마나 되는지?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도청 관계관님 도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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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사적인 부탁을 한다면  그것을 거절 할 수 있는 하위직 공무원은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근무실적평정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부탁을 거절할 경우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 하다.  영원히 조직에서 소외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 상사는 특히, 간부공무원은 스스로 언행에 조심을 하고 또 조심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정에 호소한다고 그냥 무마한다면 같은 일들이 게속 반복 될 것이기 때문이며,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 예로 지난 홍 정권 아래 자행된 무수한 일들.............그리고 억울한 일을 겪은 청우들이 누군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단지, 용기 있게 나서서 말을 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나 자신부터 방관자이고 비겁한 행동이라 반성을 한다. 

공무원 행동강령, 경상남도 공무원 행동강령 등 법령과 제도는 잘 되어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고 운영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의 기치를 내걸고 김경수 도정이 출범한지 100일 지났음에도 

지난 날의 불공정한 무수한 적폐 인사들이 그대로  요직에 앉아 자리를 보존하고 있는 이유이다. 

새로운 술은 새로운 포대에 담아야 한다고 했다. 

그들이 아직도 건재하는 한 그 누구도 선뜻 나서서 적폐 청산에 동참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조직의 쓴 맛이 어떤 것인지 .... 조직적인 불공정이 공정성을

이긴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결말이 어떤게 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의 정권에서는 그렇게 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철밥통이라 하는지도 모르겠다.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호가 아닌 행동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적으로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을 하는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아까운 시간들이 가기 전에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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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지나면 누수가 온다.
때를 놓치면 기회는 없다.
사람 좋은게 좋은게 아니다.
도청직원은 바보가 아니다.
유능하다.
참고 기다리다 때가 되면
가차없이 공격한다.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면
그때는 이미 늦다.
잘해야 한다.
시간은 유수같이 빠르다.
무엇을 해 놓았는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돌이켜 볼때 그때는 이미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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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업무와 관련 있데잖아요!!!
그래서 시켰나요??
참~~어이 없어요
시기가 근평시기라 ㅉㅉㅉㅉ 어쩔수 없었나요?
이게 뭡니까???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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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그분은 누구의 부탁이든 잘 들어주는 분 아니예요?
거절하지 않고, 사람을 잘 돕고..친화력 좋고..

다만, 직원에게 도움을 받으실때도
신뢰가 좀 형성된 직원한테 하시지....
앞으로 친한 사람끼리..
뭐 좀 도움주고 도움받고 하시소..

나는 이**님이 부탁했으마
들어줬지 싶다..
평소..친화력을 보면...
계산적인 분이 아니라서..
순수한 그 마음만..생각하고
도와줬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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