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사기저하 경남도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네스 댓글 13건 조회 19,138회 작성일 18-10-11 22:45본문
김태호. 홍준표. 한경호 대리.
지나온 도정 수장은 한 번도 도청 직원들을 편하게 인격적으로 대했던가 질문해보면 그렇다라고 자신있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취임한 지 몇 개월만에 이렇게 직원의 사기를 꺽고 엉망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지시사항도 방향성도 의사결정도 모든 것들이 어수선해서 과연 왜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다.
그런데도 언론에다가 대고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발표 한다.
어지러워서 오바이트가 쏠리고, 우왕좌왕하고, 주말도 야간도 없이 일하고, 피곤에 지치고, 이런게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언론에 비치는 잘 생기고 참신한 도지사의 이미지는 대선후보 운운되는 마치 백마탄 왕자 스타일이다.
버럭거리던 홍지사에 비해 상당히 인격적이고 신사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불명확하고 두리뭉술한 표현방식과 결재방식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행정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보고만 받으려 하는 비서실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비서실에 정규직 공무원인 사무관이 하나 앉아 있어도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구조임이 틀림없다.
비서실 사무관이 왜 업무보고마다 참석해서 함께 업무보고를 받는건지, 행정무뇌한들이 배우려는 자세는 없이 일부는 막말이나 하고 그래야 하는지? 그걸 알면서도 행정조직에서는 충언하는 자 없고 오로지 지사 눈치만 보려고 하는지?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지, 언제까지 이럴껀지? 참으로 역대 최대의 참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옛부터 사람은 겉만 보고 알수 없다고 했던가 선조들의 지혜가 생각난다.
쓴 소리는 듣기에 거북하지만 그래도 일만의 양심으로 청내 분위기와 여론에 귀기울이기 바란다.
계급이 높아도 언젠가는 물러날 때가 있는 법인데, 과거의 것들만 적폐라 치부하지 말고 홍지사가 보였던 주말 휴식권 존중 등은 본받을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지나온 도정 수장은 한 번도 도청 직원들을 편하게 인격적으로 대했던가 질문해보면 그렇다라고 자신있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취임한 지 몇 개월만에 이렇게 직원의 사기를 꺽고 엉망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지시사항도 방향성도 의사결정도 모든 것들이 어수선해서 과연 왜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다.
그런데도 언론에다가 대고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발표 한다.
어지러워서 오바이트가 쏠리고, 우왕좌왕하고, 주말도 야간도 없이 일하고, 피곤에 지치고, 이런게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언론에 비치는 잘 생기고 참신한 도지사의 이미지는 대선후보 운운되는 마치 백마탄 왕자 스타일이다.
버럭거리던 홍지사에 비해 상당히 인격적이고 신사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불명확하고 두리뭉술한 표현방식과 결재방식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행정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보고만 받으려 하는 비서실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비서실에 정규직 공무원인 사무관이 하나 앉아 있어도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구조임이 틀림없다.
비서실 사무관이 왜 업무보고마다 참석해서 함께 업무보고를 받는건지, 행정무뇌한들이 배우려는 자세는 없이 일부는 막말이나 하고 그래야 하는지? 그걸 알면서도 행정조직에서는 충언하는 자 없고 오로지 지사 눈치만 보려고 하는지?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지, 언제까지 이럴껀지? 참으로 역대 최대의 참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옛부터 사람은 겉만 보고 알수 없다고 했던가 선조들의 지혜가 생각난다.
쓴 소리는 듣기에 거북하지만 그래도 일만의 양심으로 청내 분위기와 여론에 귀기울이기 바란다.
계급이 높아도 언젠가는 물러날 때가 있는 법인데, 과거의 것들만 적폐라 치부하지 말고 홍지사가 보였던 주말 휴식권 존중 등은 본받을 필요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