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경수 지사님 정직성 도덕성 증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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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자 댓글 1건 조회 1,415회 작성일 18-09-15 02:17본문
지사님은 불법, 탈법, 불의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비겁한 공무원들 임자 제대로 만났습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ㅋㅋㅋㅋ
>
>
> 존경하는 김경수 지사님
> 지난 3월 지사님이 도지사에 출마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알고싶어 여기저기 살펴봤습니다.
> 저는 한나라당 지지자로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한나라당에 투표했었는데,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국정농단을 겪고 지도자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절감했습니다.
> 그러다보니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저는 후보자가 어떻게 살아왔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지사님이 서울대 재학시절 여름방학 때 노동자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서 노동현장에서 일을 하다 손가락 부상도 당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노동자들을 보고 세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셔서 감동받았어요.
> 민주화 운동으로 3번이나 옥살이를 했다는 것은 대쪽같은 신념과 소신을 가진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비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지요.
> 쉽고 편안하게 살 수 있었는데 스스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온 당신같은 분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 지금부터 왜 김경수가 경남지사가 되어야 했는지 답을 하셔야 합니다.
> 홍반장 시절부터 채용비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 채용비리 제기자의 주장을 살펴보면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타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 이 사람의 주장의 요지는 공무원들이 서로 입을 맞춰 판사를 기망하여 재판을 승리로 이끌어 성적조작을 은폐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공무원들이 판사를 속였다'는 부분이 제3자가 확인이 가능하므로, 이 사람의 주장이 합리성 논리성 타당성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에 우리노조 집행부가 창녕군청을 찾아가서 시험감독관들을 만나보면 공무원들이 판사를 속인 게 사실인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 사람의 주장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지사님!
> 이제 민주화의 열정이 넘치던 서울대 김경수로 돌아가십시요.
> '사회를 바꾸겠다'는 당신의 피끊는 청춘으로 돌아가서 부조리한 사람들과 정면승부 하셔야 도민들이 국민들이 당신을 선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 반칙이 안 통하는 '공정한 경쟁'만 존재하는 경남도청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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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공무원들 임자 제대로 만났습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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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김경수 지사님
> 지난 3월 지사님이 도지사에 출마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알고싶어 여기저기 살펴봤습니다.
> 저는 한나라당 지지자로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한나라당에 투표했었는데,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국정농단을 겪고 지도자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절감했습니다.
> 그러다보니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저는 후보자가 어떻게 살아왔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지사님이 서울대 재학시절 여름방학 때 노동자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서 노동현장에서 일을 하다 손가락 부상도 당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노동자들을 보고 세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셔서 감동받았어요.
> 민주화 운동으로 3번이나 옥살이를 했다는 것은 대쪽같은 신념과 소신을 가진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비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지요.
> 쉽고 편안하게 살 수 있었는데 스스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온 당신같은 분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 지금부터 왜 김경수가 경남지사가 되어야 했는지 답을 하셔야 합니다.
> 홍반장 시절부터 채용비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 채용비리 제기자의 주장을 살펴보면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타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 이 사람의 주장의 요지는 공무원들이 서로 입을 맞춰 판사를 기망하여 재판을 승리로 이끌어 성적조작을 은폐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공무원들이 판사를 속였다'는 부분이 제3자가 확인이 가능하므로, 이 사람의 주장이 합리성 논리성 타당성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에 우리노조 집행부가 창녕군청을 찾아가서 시험감독관들을 만나보면 공무원들이 판사를 속인 게 사실인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 사람의 주장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지사님!
> 이제 민주화의 열정이 넘치던 서울대 김경수로 돌아가십시요.
> '사회를 바꾸겠다'는 당신의 피끊는 청춘으로 돌아가서 부조리한 사람들과 정면승부 하셔야 도민들이 국민들이 당신을 선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 반칙이 안 통하는 '공정한 경쟁'만 존재하는 경남도청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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