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4,844
  • 전체접속 : 10,343,658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도전입 확대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입원함 댓글 20건 조회 73,730회 작성일 18-09-18 00:34

본문

도청으로 옮겨서 일하고 싶어서 퇴직자 많이 나갈때만 기회를 옅보고 있었는데 왜 이제는 도청에서 신규공무원을 많이 채용하고 전입은 기회를 안주나요? 시군에서 경험있는 직원들을 뽑는게 도청도 더 좋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도청과 시군의 인사교류가 확대되면 서로 이해도도 늘리고 소통이 잘되는거 아닌가요? 왜 노조에서는 낙하산투쟁인가 그러면서 도청전입을 가로채려 하는가요? 노조면 직원들을 대변해야 하는데 듣기는 얘기로는 직원들이 도청에 못가도록 인사단절을 원한다는데 노조지부장들이 도전입 시기를 놓쳤다고 직원들의 전입까지 막는것이 타당한가요? 도전입 기회를 주고안주고를 왜 노조지부장이 결정하는건가요?
저도 도청에가서 일하고 싶습니다. 제발 노조회비 가져가면서  조합원 이득에 반하는 노조행동 하지않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개판님의 댓글

개판 작성일

노조지부장인가 하는 새끼들 도청에다가 협박공문 보내고 형님뻘 되는 사람들한테 막말이나 해대고 설치지마라,.  너네들은 족보도 애미애비도 없나 호로쉐이들아!

도서기님의 댓글

도서기 작성일

시군에 계시는 분들께 정말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시군에서 어렵게 도에 전입하여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시군 인사(행정)부서에서 도전입시험이란 공문 자체를 공개하지 않은 암울한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렇지는 않겠지만 현재 많은 시군에 계시는 분들이 도 또는 중앙부처 등에서 근무를 하고 싶지만
시군 노조에서 극렬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명분은 시군도 현원이 부족한데 도에서 일방적으로 트레이닝 시켜놓은 자원을 빼간다고 반발을 합니다.
그렇다고 직업 내지 근무의 자유를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현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도에서는 시군의 사정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 직접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전입을 원하는 많은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짠가요?

전입희망님의 댓글

전입희망 작성일

제발 도 전입 좀 시켜주세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도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처음 공무원할때 중앙부처를 생각했는데 그나마 못가더라도
도에는 갈수 있을거라 희망했습니다
좁은 도시에서 아웅다웅 살순 없습니다.
도 전입해야겠으니 다시한번 고려해 주십시요
내 꿈이 산산히 부서지는 기분입니다.

어이없음님의 댓글

어이없음 작성일

시군노조가 극렬반대?지가 뭔데 맘대로 반대를 해

인사권자는군수님의 댓글

인사권자는군수 작성일

군수님~왜 도에 못가게 하시는 겁니까~노조지부장이 뭐라고  군수님 권한까지나 포기하십니까~

미달이님의 댓글

미달이 작성일

시군에서 막는게 문제인데
앞전에 도전입시험 행정직렬 지원 미달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ㅠ

도전입 후회님의 댓글

도전입 후회 작성일

머할라고 도에 올라고 하십니까?
워라밸은 포기해야 합니다.

좋아보이시지요?  시군에 있으시는게 오래 살수 있습니다.

도에 근무해서 얻은거는 허리 디스크, 난시, 가족의 서먹함,  행복하지 않습니다.

딱 하나 좋은것 있습니다. 바빠서 술을 못먹어서 간경화로 죽을 일은 없어졌네요

도전입 후회2님의 댓글의 댓글

도전입 후회2 작성일

그만둘까 생각할 정도로
기본적인 생활이 안되고 있습니다.
내인생, 내가정 다 포기할 각오 되어있으면 생각해보시길

도전입 후회3님의 댓글의 댓글

도전입 후회3 작성일

일만하다가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시군에 있을때보다 진급이 빠르다는 장점 하나 보고 참고 또 참고 있지만, 이제는 그 유일한 장점마저 달성하기가 어려울 거 같네요.
예전처럼 9급 출신으로 과장, 국장하기는 이제는 정말 힘들 거 같습니다. 도청 계장으로 끝날 인생, 뭐가 좋다고 전입시험까지 쳐서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건지.
새벽 출근 한밤 중 퇴근으로 어린 자식새끼 얼굴 보기도 힘들고 부부간 대화도 실종된지 오래고. 다시 시군으로 돌아가려니 그것도 마땅치가 않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인생도 있으니 도 전입하시려거든 정말 고심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경험해보기 전엔 도 서기에 대한 환상이 있었으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도전입 후회4님의 댓글의 댓글

도전입 후회4 작성일

진짜 다들 워크홀릭인지 일에 미쳐살고, 쓸데없는 보고 보고 보고....아침에 8시 이후에 오면 늦게온거 같아 눈치보이고, 정말 어쩔수 없는 약속이 있는날엔 18시 30분에 퇴근하는것도 눈치보이고...내가 왜 왔나 싶네요...
계장 과장들은 승진에 미쳐 부하직원들 조져서 다시 보고 보고 보고...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주 52시간 한다고 난린데 일은 점점 더 쌓이고...
도청직원.. 밖에서 볼땐 멋있게 보일지 모르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차라리 시군에서 자기여유와 가족과 같이 훌륭한 남편 아빠로 남는게 인생에 후회가 없을겁니다.
만약 다시 돌아간다면 전입시험은 안칠거 같네요..
죽기전에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가 가족과 많은 시간을 못보낸걸 항상 후회한답니다..
도청에 전입하면 이런 후회가 반드시 생길거 같네요...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위에분 말쑴에 동감!
아! 난시다,
정도 없고 무한 이기주의, 지 잘난 맛에 살고.
그래도 시군은 아직 따뜻한 정이 남아 있잖아요

 한가지 좋은거는 승진 빠르고 업무 보는 시야는 넓어 져요

동감2님의 댓글의 댓글

동감2 작성일

기술직은 시군보다 승진 더느림
최악

동감3님의 댓글

동감3 작성일

다시 시군으로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6급이라 받아 주는 곳이 없어요TT

공감4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4 작성일

1:1 동일직급 동일직렬이면 가능합니다.

물론 시군에서 받을지는 전적으로 시군 마음입니다.

일례로 모 시군에서 1:1 교류하여 시군에서 도로 온 직원은 사무관 승진하여 현재 모 시군 과장을 하고 있답니다.

?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도로왔는데 시군 과장을 한다니..

ㅇ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파견보낸거잖아

대해불택세류님의 댓글

대해불택세류 작성일

저 역시 시군에서 전입해서 도청에서 근무중입니다만, 어딜 가나 쉽고, 편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가정을 포기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입니다. 도민과 시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인데 도, 시군이 어딨겠습니까?
열정을 가진 분이 전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주고
도와 시군 간의 1:1 상호 인사교류도 원활히 되어야 상호 역량과 협업 및 업무이해도가 제고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상호 업무자료 공유가 원활해야 불필요한 일을 줄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도 가능할 것입니다.

언년이님의 댓글

언년이 작성일

생각을 못하는 군
시군에서 7급으로 승진할때까지 10년이면
받은봉급이 최하 3억이상이다
3억 이상투자한 자를 빼가는 것은 횡포다

그건좀님의 댓글의 댓글

그건좀 작성일

봉급을 투자라고 보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직원이 일해서 돈받는게 봉급인데,...일한 사람한테 당연히 줘야 될 돈을 시,군에서 마치 대단한 투자인것마냥 포장하는것도 옳지 않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