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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에게 실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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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지자 댓글 0건 조회 2,136회 작성일 18-09-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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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민주당에 가입을 했고
문대통령을 위해서 오랜 세월 지지하고 결국은 대통령 당선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 거의 매일밤 하루 3시간 이상 온라인 투쟁은 물론 오프라인활동도 했다
그리고 김경수 지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문통의 복심이고 노통의 마지막 비서관이었다고
사후에도 봉하에서 근무했다고 하길래
봉하에 찾아가서 보기도 했다
그리고 김경수지사가 도지사가 되도록 적들과 싸웠다

이제 김경수 지사가 하는 행동을 보면 예전의 홍반장과 김태호와 별로 다른 걸 못 느낀다
김태호의 경우 낙하산 인사를 해소하겠다고 후보시절 노조와 그렇게 굳게 약속하고 지지를 받고 당선되고나서는
노조를 짓밟고 반발하는 노조간부들을 중징계하고 고발했다

한달 전에 낙하산 인사 해소하겠다던 김경수 지사가
그렇게 착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던 김경수 지사가
최근 말이 달라지고 있다고 한다
도청 직원들의 설득에 넘어간 모양으로 보인다

김경수 지사는 알아야 한다
인사교류가 그렇게 중단할 수 없는 것이라면
도청직원을 시군에 부단체장 이하 국과장을 내려보내야 한다면

시군의 공무원을 도청의 같은 직급에 1:1로 맞바꾸어 승진발령 내어서
서로가 동수의 승진자리를 내어주면 상호간 이득도 손해도 보지 않는다
인사교류 계속해도 좋다
시군의 공무원과 도청 공무원의 1;1 맞바꾸기 승진자리
지켜주기 바란다

이것도 못하겠다면 김경수는 대선후보감이 아니다
이재명이 더 확실한 개혁의 주인공으로 차기 대선에서
우리 당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아무런 개혁적인 면모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김경수 지사는
전체 시군의 피해를 입고 있는 만성적인 인사적체로 사기가 죽어있는
일선 시군의 공무원의 목소리를 귀를 막고 외면하면 당신의 미래는 없어진다
이걸 명심하시라

사필귀정

수십년간 일선시군의 과장 보직을 돈을 받고 팔아먹은 파렴치한 도청 인사부서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었지 않나?
민선 이전에 당신들 도에서 과장 보직 주면서 돈을 받고 팔았던 거
돈 주고 사서 과장 된 분들 아직 두 눈이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다.

지방자치 시작한게 벌써 27년이 넘었다
이제 고만해라

김경수 지사는 더 이상 도청직원들의 부당한 시군직원 승진자리 강탈을 묵인하지말라
인사교류를 하려면 제대로 하라 도청에서 시군에 승진발령하는 만큼 
도청에도 시군의 공무원을 받아들여 같은 직급 같은 인원 승진발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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