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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에 적폐 공무원 들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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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무원적폐 댓글 5건 조회 2,705회 작성일 18-07-03 08:53

본문

태풍전야의 고요가 왠지 무섭다
아침에 옆사람 눈치 조금 보면서 간단히
한줄 쓰고싶네.
경남도청에 이런 적페공무원은 사라졌으면 좋겠다
곧 있을 인사에 필히 반영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부터인가 도청 공직사회를 정치로 오염시킨
정치공무원  이 연놈들을 철저히 색출하여 자진사퇴
시키던지 아니면 도정연구관으로 보내서 대다수
도청 공무원들이 이 연놈들로 인해 오염되지 않기를
바란다. 도지사가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씨부리는 연놈들이 제 승진은 왜 거부할 수 없었는가
이 참에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를 위배한 연놈들은
인정사정없이 조치해야 할 것이다.

도청 공무원 중에서 제 역할 다하지 않는 연놈들도
승진 등에서 철저히 배제해야 옳다고 본다.
지난번 장애인들이 도청로비를 불법 점거 했는데도
수수방관하여 청사방호를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여 할 것이며 채무제로 나무
뻬내기와 관련하여 시민단체들이 불법적으로
표지석을 제마음대로 땅에 묻는데도 이를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는 청사방호를 어떻게 해서 이런
무법천지로 변질 시킨 것인지에도 철저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도청이라는 공적공간을 제맘대로
점거하고 제맘대로 표지석을 묻고 이런 불법행위가
일어나는데도 제 역할과 소임을 제대로 못하는
부서장들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청사방호 뿐만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살금살금
눈치나 보면서 소신없이 무사안일한 부서장이나
담당자는 그에 상응한 책임을 반드시 따져야 옳다

얼마전 홍반장이 페이스북에 마지막 막말이라고
하면서 국회의원놈 중에서 해외여행이 본업이라고
생각하는 놈이 있다고 지적했던데 우리 경남도청에도
맨날 해외여행이나 노는데 빠짐없이 쳐돌아 댕기는
연놈들이 있다. 교육또한 마찬가지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남들에게 미루고 교육으로 빠지고,
해외여행으로 빠지면서 공무원 조직을 완전히
제놈 놀이터로 여기면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쳐돌아 댕기는 연놈들은 이번
인사에서 반드시 불이익을 줘야 옳다고 본다.

도청 직원중에서 제 맡은 일은 언제 하는지도 모르고
맨날천날 복도통신 퍼뜨리고 일하는 직원 뒷다리나
거두면서 조직갈등을 부추기는 험담꾼들을 색출하여
조직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고 본다.
제 놈은 일도 않으면서 어찌그리 남의 일은 잘했니
못했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 반드시 색출하여
퇴출시켜야 옳다. 제 역할도 못하면서 남도 일못하게
뒷담화나 하는 연놈들 처단해 주면 좋겠다

노조에 관여한답시고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양
안하무인격으로 어깨 힘주며 간부공무원이나 동료에게
협박아닌 협박하면서 분위기 흐리게 하는 적폐공무원과
제 역할 제대로 않고 괜히 노조사무실 기웃거리면서
인사청탁하고 노조에 기대어서 승진, 전보 등 제놈
이익을 챙기기 위해 비굴하게 행동하는 적페공무원도
우리 경남도청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허구헌날 제 탓은 없고 맨날 위에 놈이 잘 못했고
아랫놈이 뭘 잘 못하고 하면서 남탓만 하는 적폐 공무원
제발 도청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조직을 위해서 자기희생 정신은 조금도 없이 남탓하며
조직의 단합을 저해하고 조직발전을 가로막는 이런
적폐공무원은 이번 잘 골라내서 처단해 주면 좋겠다
신임지사님도 겸손하고 유능한 공무원을 주문했던데
제발 우리 도청에서도 공무원사회가 완전 새롭게
바뀌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너부터님의 댓글

너부터 작성일

조직갈등을 부추기는 험담꾼
제 역할도 못하면서 뒷담화나 하는 연놈

이게 바로 글쓴이 너라는 생각은 안해봤니?

너부터 아웃

사랑이란것님의 댓글

사랑이란것 작성일

영혼있는 공순이 한말씀~^^

어느날 남편과 싸우고 잠이 들었습니다.
사업이 잘못되어 술에 의존하며 무너지는 남편이 미웠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마음 속에서 누군가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한 땅에 나무들이 심기웠는데 바람이 불면 한 나무만 바람을 맞겠느냐'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제일 힘든건 남편이구나 싶어 반성했습니다.

여러분 한 조직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각 부서라는 나무가 있습니다.
동쪽에서 바람이 불면 동쪽에 선 나무가 바람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겠죠.
서쪽에서 바람이 불면 서쪽에 선 나무가 바람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도청이라는 땅에서
공무원이라는 나무로 서로가 자신만 보는
이기적인 마음이 고쳐지지 않으면
도지사가 바뀔 때마다 이런 문제는 계속 될 것입니다.

경남은 지금 화합과 단결이 필요합니다.
오늘 다들 옆 동료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잔에 수고한다는 말한마디부터 건네보세요~^^
작은 시작부터 우리들의 손으로 해보자구요~홧팅~^^

적폐청사님의 댓글의 댓글

적폐청사 작성일

적폐청산을 해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처럼
지난 일도 죄가 있으면 책임을 물어야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고
전직 대통령도 잘못이 있으면 구속시켜냐 군사구데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같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습니다.

화합과 단결님의 댓글

화합과 단결 작성일

화합과 단결 좋다
화합과 단결 반대하지 않은다
당연히 화합과 단결해야 한다

그런데
불의와 화합하고 단결은 안된다.
적페와 화합하고 단결은 못한다.
싸워서 반드시 제거하고 소탕해야 할
적폐화 화합하고 단결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썩은 고름은 반드시 짜내야 새살이 돋는다
썩은 흙으로는 도장을 새길 수 없다
한번쯤 적폐와 고름을 짜는 고통을 참아야 한다
여기서 물러서면 또다시 불법과 부조리가
우리 공무원조직을 흔들 것이다.

솔까말
도지사야 임기 마치고 가면 그만이다.
우리 공무원조직은 국가와 함께 영원하다
우리 스스로 공무원 조직을 바로 새우지 않으면
그 죄값으로 우리는 또 고통을 당하게 된다

적폐를 사랑하지 않은 죄 달게 받겠습니다.
불의를 사랑하지 않은 죄 달게 받겠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목숨걸고 조국을 지켜낸 독립투사!
어쩔수 없다는 현실론으로 일본에 부역한 친일분자!
작은 잘 못을 덮고 넘어가면 큰 잘 못을 만나게 된다
아픔이 있지만 우리 모두 용기를 내어

적폐와 이별하자
불의와 작별하자
부조리와 맞서 싸우자
부정부퍠를 박멸하자.....그 뒤에 우리 모두 사랑하자

서민님의 댓글

서민 작성일

6.25  그때 서민들 살기위해 인민군기와 태극기를 바꿔달았다.
독립운동을 도우면서도 살기위해 그런 서민들도 있다.

독립군이 아니라 비난할 사람 손 들어보라.
박쥐라 욕할 사람 손들어 보라.

적폐와의 전쟁도 좋고
불의와의 전쟁도 좋다.

허나 그시설 일제를 도왔던 자들은 그 날선 칼을 피해
고위직에 앉아 잘 먹고 잘 살았고
그 시설 인민군을 도왔던 자들도 피해가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힘 없는 피래미들이 다칠뿐이다.
정치라는 것이 이런것이다.

결론은 고래와 상어가 싸우든
고래끼리 싸우든
새우 등 터져 죽게하지 말라는 거다.

진짜 적폐와 불의와 싸워라
이런 칼로 공무원 밥줄은 자르지 마라.
지금 이것도 정치쇼 하는것 같아 염려스럽다

그 자른 자리에 누가 채워질지
바보가 아닌이상 그려진다.

결국은 모든 일은 도지사의 역량과 의지에 달린거다.

하단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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