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님~^^
일하는 모든 사람이 퇴직금을 받는건 아니랍니다.
여러분이 잘못 운영한건데 왜 국민만 손해를 보나요?
같이 죽읍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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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대중정부때 공무원연금을 가지고 공적자금이라는 이름으로
부실기업에 그냥 지원했습니다
공적자금에 대해서 이자포함 실질 회수율이 40%에 그치지 않습니다
공무원연금 줄 돈이 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이제와서 공무원 연금줄 돈이 없으니까 연금지급률을 낮추고, 연금개시연령은 높이고 연금부담율을 높이고 했지 않습니까?
누가 그랬나요?
만만한 데가 공무원이라 마음대로 했지 않습니까?
그래도 공무원들은 묵묵히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말씀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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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님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이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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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말한것.지들 돈 아니라고 아무데다 투자하고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고...이제껏 장난치고 놀았으니 책임을 져야지. 알면서 지들 일 아니라고 방관한 공무원들도 같이 책임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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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무언연금법은 1961년에 제정되었고, 그때부터 각자의 봉급에서 9%에해당하는 금액을 강제로 공제해서 적립해왔음.

2.그런데 연금을 받을수 있는 조건이 공무원으로 최소한 20년이상 근무하고 퇴직해야만 대상이 되기때문에 1980년도까지는 공무원연금재원에 대해서 관심을 두는 사람도없고, 신경쓸필요도 없었음 . 당시는 군사 독재시절이라 정치권에서  검은돈으로 여기저기 맘대로 쓰면서 탕진한것으로 알려지고있음.

3.90년대이후 부터 본격적으로 년금수급자가 쏟아져 나오니 과거의 적립금은 간데 온데없고 20년이상 차이가있는 국민연금과 통합운운하며 공무원에게 부담을 떠넘기고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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