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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공무원 노조의 이기적인 생각(도청 공무원노조가 나서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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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시출신 댓글 11건 조회 18,684회 작성일 18-08-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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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군 공무원노조에서 도청 공무원 시군 낙하산 인사라고 하는것은 시군공무원들의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도청에서 내려간 간무공무원을 모두 데려가라고 하는데, 인사부서와 도청 노조에서는 무엇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2000년대 초반 정부에서 전 지방자치단체의 사무관승진제도를 시험제도로 변경하였으나, 시군에서 심사승진제도로 전환해 줄것을 건의하여,

정부에서는 고시출신을 시군에 배치(배치기준은 확인필요)하는 전제조건으로 시험을 심사승진제도로 다시 전환해 주었습니다.


그간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하면서 거의 대부분 고시출신들이 다시 도청으로 전입하여 현재 실국장, 과장 등 주요 보직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간과한채 도청직원을 시군에 내려보내지 마라고 하는것은 시군 직원들의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간 시군직원들이 도청으로 와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군 직원들이 승진도 빨리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인사교류를 하고 있는 시군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고, 인사교류를 하지 않고 있는 시군은 반드시 패널티를 부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많은 시군 일반직 직원들은 기회가 되면 도청으로의 전입을 희망하고 있으나, 기회조차 주지 않은 시군도 일부 있습니다.

시군 노조 및 인사부서의 눈치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그냥 포기하는 직원들도 많이 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군 공무원노조의 이기적인 생각이 이러한 상황이 되도록 한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도청 노조에서도 생색내는 일에만 집중하지 말고 우리 도의 장기적인 발전과 도청 직원들의 권익을 위해서

앞장서 노력해 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남도는 도와 시군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정말 공감이 됩니다

위원장님의 댓글

위원장 작성일

상반기 절반을 워크샵에 해외연수, 이제 좀 일하나 했더니 또 나간다며? 그만 놀고 일 좀 해라.

어디가는데님의 댓글의 댓글

어디가는데 작성일

부러우면 지는거야.

시군님의 댓글

시군 작성일

도청에  근무한다고 시군에 전화할때 목소리 깔고 고압적인 자세로 갑질하는 도청 모지리들 면상에다 침 밷고 싶어진다ㆍ 시군에 나가 있는 사무관들 전부다 끌고 가라
시군에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고 월급만 축내고 있다
 부단체장도 마찬가지

나도시군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시군 작성일

그러지좀 마세요~
그러다 특정감사하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3주간 죄인 취급받는거 정말 싫어요.
말로는 지도형? 감사하면서 결국 갑질이더라
무서워요

시청님의 댓글

시청 작성일

내가 볼때 도청직원이 시군직원보다 직급이 높은거 이해가 안된다
담당을 사무관에서 주사로 과장을 서기관에서 사무관으로 하향해야 한다
그리고 시군입장에서는  도청이 필요없고 오히려  업무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본다
시군에서 도청 패스하고 중앙부처와 다이렉트로 협의하면 더 효율적이다

이심님의 댓글

이심 작성일

시군노조가 억지쓰는 건 맞지만 도청노조가 나서서 싸우는 건 아니라고 생각. 노노 갈등 부추기지 마세요.

노노님의 댓글의 댓글

노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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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은 아닌듯..ㅋ

도서기님의 댓글

도서기 작성일

정말 시군 직원들의 사고방식 한심스럽다.
나도 한때는 시군 직원이었지만 이렇게 시군 직원들의 의식수준을 보면 ㅠㅠㅠ
왜 직업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지, 물론 시군의 인력충원의 애로를 모리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도청으로 가고자 하는 길마저 막는다면 그건 노조의 올바른 방향이 아닐텐데...
그래서 도청에서는 시군의 이런 애로사항을 알기에 도 직접채용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데...
그리고 낙하산 낙하산 하는데 첫 글에서 지적했듯이 엄연히 원인이 있는데도 무조건 낙하산이라니...
상식이 통하는 대안을 가지고 진지하게 논의하는 성숙한 공무원으로 돌아가주길...
무조건 때쓴다고 들어주는 그런 시대는 아닐텐데...

80년대투쟁방법님의 댓글

80년대투쟁방법 작성일

삼인성호. 몇몇이 떠들어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진다 라는 말이다. 몇몇 소수가 그들만의 리그에서 이념 투쟁을 벌이는 것을 보다보면 마치 이 세상에 진짜 심각한 이념대립이 있는 것처럼 착시 현상이 생긴다.
시군노조 지도부들 당신들께서 얼마나 도청과 시군의 갈등을 양산하고 있는지 그 무게나 양을 재어보면 모두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일임을 분명히 인식하길 바랍니다.
상생을 위한 투쟁을 하소서.

6급퇴직자님의 댓글

6급퇴직자 작성일

중앙부처에서 도청에 30 ~  40명씩  인사교류라는 명목으로 내려와 있으면 도청직원들 좋아하곗습니다.
특히 4급을 과장자리를  그들의  자리인양 차지하고 있으면 과연도청직원들은 박수칠수 있을까?
시군에 바늘구멍같은 사무관자리를 도청에서 잠식하는고 있는게 과연 민선시대 맞는 시스템인지 물어봅시다.
부단체장은 아예 말도 없이 뻑 화면 고시출신운운하는데 부단체장 시군근무 도청사무관 보태면 50 명 선인데 이게 도의 갑질이 아니고 뭐시고
이제까지 마이뭇따 아이가 양심있으면 시군에 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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