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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포장은 내용물을 부실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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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장지 댓글 9건 조회 6,672회 작성일 18-06-18 18:22

본문

김경수 도지사 당선인을 위시한 인수위 캠프가 꾸려지기 직전이다.
그동안 운영된 도정을 상세히 설명해서 새로운 도지사가 판단을 잘 하기 위해 업무 보고는 필요하다. 하지만, 답을 일부러 만들어서 보고할 필요는 없다. 자칫 잘못하면 당선자가 판단하지 못하도록 쓸데없는 일이 될 뿐이다. 포장지는 필요할 때 쓰는 것이다. 쓸데없는 과대 포장은 내용물을 부실하게 만들 수 있다.

인사에 대한 개입도, 업무에 대한 굴곡된 보고도, 이제이제 모두 하면 안된다.

특히, 한권한대행 께서는 그동안 뛰어온 길을 돌아보며 안식휴가에 임하길 바란다.

댓글목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안식휴가는 좀 심하고 그냥 있는것으로..

누고?님의 댓글

누고? 작성일

말 한번 잘했다~^^

정치공무원님의 댓글

정치공무원 작성일

없어져야할긴데

그래사도님의 댓글

그래사도 작성일

변할거 별로없다
새지사  새로할거 별로없다
홍의 가신들 그대로 간다
그냥 무관심하게 지내면된다

인수위님의 댓글

인수위 작성일

필요한가요
업무보고 지사가 받으면 되지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

조조군사님의 댓글의 댓글

조조군사 작성일

원래 죽는거는 조조군사 이니라
적폐청산은 없고
아래사람들 일만 늘어나쥐  ㅋㅋ

관종님의 댓글

관종 작성일

좀 지켜보고 판단하자
씰데없이 기웃거리지말고
줄도 대지말고

경남개발공사님의 댓글

경남개발공사 작성일

150:1경쟁률에 대호산악회만 합격했다고......
권력자인척,  간부 아들, 딸 입사라......

자격은 되었을까?

자체에서 알아했을까?

비호하고 주도한자가 누굴까?

그동안 관련부서는  뭘했을까?

강사는어떻게 넘어갔을까?

발본색원님의 댓글의 댓글

발본색원 작성일

조선시대 음서 제도도 아니고 지난도정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 150:1 경쟁률 실력으로 입사하면야 아무 문제없다  이미 내정해놓고  지원자 들러리  세우고 지들 선거도운  사람들 입사시켰다는것은  그때지원한 도민 도민의 아들 딸들을 능멸했다는거다

문제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보도되지 못한  엄두안나는 사실도 있다는 거다
이와관 련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청탁한자  주도한자  배후조정한 실권자 지난감사때 덮은자  묵인한자  발본색원해서  엄벌해쳐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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