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부지사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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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단 댓글 15건 조회 24,855회 작성일 18-08-10 18:35본문
이제 떠나시는구료,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인사를 잘하겠다고 약속해놓고 학교동기들, 사적으로 아는사람들 골라서 자리 마련해주고, 혜택받은 그들 복도에서 볼때마다 구역질나는데 자기가 잘나서 된줄알고 히히득거리고.. 특히 00과장,
업무도 제대로 모르면서 앞뒤가 맞지않은 지시를 말 나오는대로 나불대고,
행사에 가면 말도 어찌그리 못하는지, 그러나 자기 중간에 세워 사진찍는것 좋아하고,
논리적 사고라는건 찾아볼수없고 생때쓰는 주장만하고,
현장행정을 한답시고 주말에나와 돌아다니며 폼잡는것 좋아하고,
참으로 21세기에는 보기드문 인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보통 대가리 안좋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착하고 순진하기라도 한데 그것도 아니고,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으려면 한참을 더 살아야할 듯, 아니 영원히 못깨닫고
죽을사람 같기도 하고,
거꾸로의 행정을 펼치느라 고생했습니다. 잘가시오. 그리고 다시는 보고싶지않소이다
경남에는 내려오지 마시기를..
인사를 잘하겠다고 약속해놓고 학교동기들, 사적으로 아는사람들 골라서 자리 마련해주고, 혜택받은 그들 복도에서 볼때마다 구역질나는데 자기가 잘나서 된줄알고 히히득거리고.. 특히 00과장,
업무도 제대로 모르면서 앞뒤가 맞지않은 지시를 말 나오는대로 나불대고,
행사에 가면 말도 어찌그리 못하는지, 그러나 자기 중간에 세워 사진찍는것 좋아하고,
논리적 사고라는건 찾아볼수없고 생때쓰는 주장만하고,
현장행정을 한답시고 주말에나와 돌아다니며 폼잡는것 좋아하고,
참으로 21세기에는 보기드문 인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보통 대가리 안좋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착하고 순진하기라도 한데 그것도 아니고,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으려면 한참을 더 살아야할 듯, 아니 영원히 못깨닫고
죽을사람 같기도 하고,
거꾸로의 행정을 펼치느라 고생했습니다. 잘가시오. 그리고 다시는 보고싶지않소이다
경남에는 내려오지 마시기를..
댓글목록
시원하다님의 댓글
시원하다 작성일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댓글..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 작성일미친소리 하네님의 댓글
미친소리 하네 작성일서기관님의 댓글
서기관 작성일덥다덥어님의 댓글
덥다덥어 작성일한방님의 댓글
한방 작성일눈물님의 댓글
눈물 작성일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이심전심님의 댓글
이심전심 작성일홍님의 댓글
홍 작성일무대님의 댓글
무대 작성일단상님의 댓글
단상 작성일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한때 누굴 등에 없고 권력을 휘두르던 인간들
발악을 하는구나
한 사람간다고 너희들 한 행위가 없어진다더냐
이런다고 너희들 ...
초초초 고속 승진 직원들 마음 아프게 했지
부하직원을 상관으로 모시게도 했지
파격승진...
학연 지연 등 인사는 최대한 공정해야 한다.
설마 홍 도지사가 그랬겠나
믿고 맡겼으면 양심껏 잘해야지
잘 말씀드려서 욕 안듣게 해야지
인사 감사 예산라인 등 요직 자기 라인들끼리 돌리고 돌리고
핵심부서 계장에서 과장 수직 승진 등 그것도 엄청 빠르게 승진 시키면서
어느 정도 해야지
동료 직원들 마음 얼마나 아프게 했나
너무 그라모 안되지
년말 새해 인사때 보자
어떻게 될지
한때 많이 사랑받고 누렸으면 또 한때는 반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