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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랜드 사건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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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보랜드 댓글 2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8-05-0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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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하지말라.

이번 사건은 사실 로봇랜드 내부에서 일어난 원장과 직원들 간의 갈등이 그 문제의 핵심이다.  도청 여직원은 그 과정에서 불똥 튄 희생양일 뿐.

당사자 간의 폭언이라는 것은 증거가 없기때문에 강철구 원장은 제3의 기관 운운하며 의혹이 증폭된 주제에서 빠져나가려 하는 것. 또한 자신의 유리한 고지 점령을 위해 경남도 음모론을 내세움.

지금 로봇랜드 내부에서는 고민이 많을 것이다. 도청까지 끌어들여 판은 키워놨는데 너무 커진 판이 부담스럽고. 강철구가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 내부고발이 어렵다는 것.

침묵하는 로봇재단. 과연 도청 노조와 여성단체까지 끌어드리긴 했는데.키는 로봇재단 직원들이 쥐고있는 상황.

강원장과 로봇재단 직원들 간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댓글목록

비겁하네님의 댓글

비겁하네 작성일

로봇재단 직원들 비겁하네..
도청직원을 이용해서 일은 벌려놓고 겁나서 뒤로 숨은거임?
야들부터 벌받아야 되겠네~도청을 뭘로 본거임?

대한항공님의 댓글

대한항공 작성일

비슷하네요.
광고 대행사 직원의 용기있는 행동~도청여직원의 용기있는 행동
대한항공 직원들의 내부 고발~로봇랜드 직원들의 내부고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밥줄이니 비난은 못하겠지만
기회가 다시 있는건 아니니깐~^^;;
어쨌든 도청 여직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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