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인사는 전산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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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계에 그 전산직이 한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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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이 왜 있습니까?
행정직, 기술직은 임용당시부터 정해진 업무가 있는데
토목직이 인사보고 행정직이 가축방역하고 연구사가 예산볼까요?
이렇게 완전히 신분의 한계를 극복해야됩니까?
역량이 있으면 해당 직렬로 시험보고 들어왔어야죠?
전문 기술자격증을 가지고 임용되었으면 본연의 업무를 하는게 기본중의 기본아닌가요?
행정 보고 토목은 불만이고 토목보고 다른 기술직은 불만이고 다른 기술직 보고 소수직렬은 또 불만이고 이게 팩트아닌가요?
신분의 차이는 인정합시다. 무기계약직이 공무원처럼 해달라는거랑 뭐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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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나오게 하는 글이네..
그래 그 논리라면 정말 자기 직렬 직류에만 맞는 전문 기술 업무
만 맏겨야 맞지.. 왜 예산, 지출업무 등 왜  교육시키고
  또 일도 시키는데..
말가 글가 ㅉ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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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직렬 우위주위인가? ㅉㅉ
호치키스와 주둥이만 들고 열심히 일하는 소수직렬들 등골이나 빼먹는 주제에
조선시대 유교, 양반만 찾다가 외놈들한테 잡아먹히고
떼놈들한테수모 피눈물 나도록 당한거 잊었나 ㅂㅅㅇ

왜?

지금도 입만가지고 동료들 팔아서 외세에 붙어 등골이나 빨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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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은 행정직보다 낮은 신분인가요?

우수한 행정직들이 더 많겠지만
이런 마음을 가지신분이 도청에 근무한다는 것은 정말 슬픕니다.

어떻게보면 당신같은 분들이 기술직들을 보이지않는 신분으로 차별했기에
기술직들이 이런 마음을 갖게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술직은 기술업무를 주로 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적은 비율의 인원이라도 타 영역에서 일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도청의 업무를 더욱 넓은 시선으로 잘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요. 작게나마 직렬간 업무의 교류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기술직 과연 자신의 전공관련된 일이 싫은걸까요..
당신같은 분들의 차별적인 시선으로 받는 처우가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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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행정직들아
기술직자리 넘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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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계약직이
공무원처럼
해달라는거랑
뭐가다르냐고
참나
한심하네
행정직이 가축방역보고
연구사가 예산보면 안된다든가
기술직이 무기계약직처럼
보인다는것이
너희들 행정직의 가장 큰 문제점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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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렬별 그렇게 뽑은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일반 기술직들도 충분히 근무가 가능한 자리들이 많이 있을텐데
한계를 정해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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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차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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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이 신분이라니
이런분이 도청에 계시다니 좀 부끄럽습니다
행정직이 역량이 있다고 물론 뛰어난 분도 계시겠지만
정말 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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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똑바로 알아야지. 행정직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할수 있는 일이고,
기술직은 최소한 관련학과를 전공해야 할수 있는 일이 대부분이다.
고로 행정직은 기술업무가 안되고 기술직은 당연히 행정업무, 기술업무가 다 되는기다.
이게 팩트다. 행정직이 힘을 쓰는 이유는 단지 떼거리가 많다는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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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이과선택해서
이과대학 졸업하고
기술직렬 공무원시험 응시해서
공무원이 되었으면...........
먼저 자기 직렬에 자부심을 가지는게 맞는거 아닐까.
나는 오히려, 작금의 인사문제는
전임 행정국장처럼 일부 몇 사람을 키워주기식 배치로
도청인사가 엉망이 되었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직렬에 맞는 전문분야로
배치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기술직렬이 행정직렬 업무를 너무너무 하고 싶은게
아니라는 것 누구나 안다.
자리 생각 그만하고 내가 자질이 있는지부터
고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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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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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어떤직렬은 사무관 되면 행정으로 바꿔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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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술직이 맡아야될 자리를 행정직이 차지해버린다는거 아닌가. 그것도 리더급자리를..기술직은 행정직이 해야될일을 맡기도 하는데 행정직은 기술직이 하는일을 꺼리거나 무시하는거 같다. 무슨 행정직과 기술직이 신분이 나뉘듯이 생각을 하다니..단지 직렬이 다를뿐
기술직렬은 관련전공자 아니면 도전하기도 힘든직렬인데 아무나 할수있는 행정직이 단지 컷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타직렬 무시하는건 정말 아니라고봄..공과대학 다녀보면 알겠지만 전공공부만으로도 무지 빡센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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