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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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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정낭비 댓글 1건 조회 1,746회 작성일 18-04-2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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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막을 수 없어서 태풍 비상근무를 선다.
AI 역시 마찬가지다.

왜 장애인이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도청 현관에서 자는가
밤이면 밤마다 새벽이면 새벽마다 불려나와 잠자고 있는 그들을 바라보며
왔다갔다 공무원을 비아냥 거리는 모습을 쳐다보며
공무원들이 무엇을 느끼겠는가

진정 당신들이 사회적 약자라면 공무원들 마음속에 감동과 공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수라장 같은 도청 현관을 보고있자니
멍한 서글픔이 밀려든다.

오늘도 해가 뜨는구나..

댓글목록

이건 아니다님의 댓글

이건 아니다 작성일

2018. 4. 25.(수) 14:30경 장애인단체 대표에게 계고장을 전달하고 가는 ○○과장에게
  - 장애인 1 :“야이 싸가지없는 놈아”
  - 장애인 2 : “가서 일이나 똑바로 해라”

계고장 전달시 근처에 있던 여직원에게
  - 장애인 3 : “그기 여성분 결혼했나? 안했나? 니 자식 낳을 때  누가 태어나는지
    보자! 아무리 그래도 사람에게 한을 지면 안돼 적당히 해야지!

이런 말들이 오갔다고 하는데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수단이 불법인 단체에 대한 지원이
과연 정당한 것이가!!!  해도해도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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