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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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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짤꼬 댓글 1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8-04-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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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각은....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정신적인 장애든 육체적인 장애든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내가 생각하는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이란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 중에도 많다. 요즘 언론에서도 많이 나오는 갑질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마트에서 계산대의 줄이 길다고 캐셔에게 괜히 시비를 걸어 화를 내는 사람, 급한 상황도 아닌데 버릇처럼 난폭운전을 해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위협하는 사람 등도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우리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보다 더 위험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더 힘든 이유는 다수인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소수의 사람들을 배척하기 때문이다. 이런 배척이 없어져야만 조화로운 세상이 된다.”

그런데 요즘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로 내 생각이 꼬이고 있습니다.

나름 확고하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단 며칠 본 것만 가지고도 생각이 흔들리다니.....

우짤꼬..........

댓글목록

생각1님의 댓글

생각1 작성일

요즘은 분노조절장애가 큰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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