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불법을 행하는 단체에다가 만약에 원칙대로 안하고 퍼주기로 간다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던지 청와대 진정을 넣어서라도 바로잡도록 해야된다고 봄.
어찌하는지 지켜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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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일찍 이부자리를 정리하여 정제된 생활을 한다.
2. 식사는 바깥에 나가서 한다.(쾌적한 복도 환경)
3.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존칭 및 예의를 지킨다.
4. 확성기를 사용하거나 말소리를 크게 하지 않는다.(업무방해 방지)
5. 시위 물품 정리 정돈(중앙복도 플래카드 철거)
6. 입구 및 유리 문에 붙은 장애인 문구 철거(이곳은 도청의 얼굴입니다.)

조금 더 농성을 하시더라도 이것은 꼭 지켜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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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일들이 지금의 장애인들처럼 자리펴고 농성하면 그냥 저렿게 두지 않겠지요?
분명한 차별입니다.
원칙과 공정을 준수하신다면 즉시 장애인들을 밖으로 내 보내야 할 것입니다.

도민들이 장애인들을 앞세우고 농성을 하면 도청진입이 쉬울 것이라고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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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담당부서 뭐하고 있노?
그동안 지원한 보조금 빨리 감사해라.
맨날 주기만 하고 감사하지 않으니 이런 꼴 당한다 아이가.
시간이 걸려도 꼭 감사해서 국민세금 제대로 쓰이는지 확인해라.
그라고 농성 하든지 말든지 가만이 놔둬라.  누가 겁먹는줄 아나.
제풀에 지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나가야 정신을 차리지.
그라고 진짜 부탁인데 이번 주말 연휴는 푹 쉬도록 해도라. 알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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